큰 틀에서 보면 구리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이 상승 추세는 내년,내후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구리 가격은 이미 작년부터 상승했는 데도
주가는 반응을 안하다가 3월 말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변압기 관련주가 몇백프로씩 오르고 나자
후속주로 전선주가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고
이제 시작이라고 본다.
작년에는 2차전지.. 올해는 반도체..
엔디비아가 숨고르기 하면서 반도체도
상승을 멈췄고 그 틈새 시장을 로봇,바이오,
뷰티로 순환매 하다가 지금은 전력,전선주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 또한 얼마까지 갈지는 알수 없으나
뭔가 강력한 섹터(테마)가 나오지 않는한
최소 몇개월은 가지 않을까 싶다.
작게는 대원의 힘을 보고 다음은 같은
섹터내의 추세를 보고 좀 더 범위를 넓혀서
종지와 미국 증시의 추세를 봐야할 것이다.
내가 대원의 힘을 믿는 것은 시장이 무너졌을
때 상한가를 갔다는 것이다.
추세를 역행해서 치고 올랐다는 것은 내제된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하루 하루 구리 선물을 보고 일희일비 할게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투심으로 단 몇개월
이라고 붙잡고 있으면 반드시 큰 보답을 할
주식이라고 봅니다.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