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은 소통을 한다고 하지만 오늘 ZOOM 화상은 사실 아니 한만 못 해. 바이러스 6종은 지라시로 이미 나온 것을 재탕까지 했다. 얼마나 알릴 것이 없으면 으로 반대로 받아들일 여지가 컸다. 또한, 그 기술로 매출을 일으켰다가 홍보이자 바람직한 "소통"인 것이지 설명해봤자 기술이 뭔지도 모를 텐데 그걸 소통이라고 하고있으니 원. 무엇을 의도했는지 조차 불분명. 그냥 회사의 삽질로 보여지는데 과연 그랬을까.. 기획한 분은 일단 머리 박아. 아직도 피씨엘은 주주가 두렵지 않은가 보군. 눈 가리고 아웅. 이게 자칫 또 비대면 IR 시절과 마찬가지. 말장난을 치려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야. 당시 왜 중단되었는 지는 알지? 120억 소송을 7개월 간 감추다 공론화된 뒤로 비대면 IR은 사라졌다. 더 자세히는, 코로나 시국으로 공장 풀캐파 24시간을 돌리는 와중이라는 피시엘이 주주를 소중히 여기시어 소통을 하고자 정성스레(?) 매달 3회 3일에 걸쳐 스케줄을 비우는 과감한 결단을 단행 했고 그래서 태생한 비대면 IR 노가리였는데 MTJR이 기업대상 IR을 듣고는 그간 알고있던 사실과 다르다며 컴프레임, 그 이후로 사라졌다. 말꼬투리가 잡혀 지금껏 소송 중이잖나. 비대면 IR이 생긴 이유는 알고? 피드백하면 위기국면을 타파하려고 소통이라며 우격다짐한 정도였겠지 싶다. 당시 회사가 굉장히 힘들었거든. 당해 경영을 개판으로 해서 그 결과물로 내부회계 부적정, 환기종목으로 편입되었다. 언뜻 호보다 불호가 더 많은 듯한데 웬 또 zoom? 현재 회사상태가 그런 거 같다. 내보기는 벌점 9점이 큰 데미지요 골머리라 보는데.. "소통의 찐 의미가 만일 벌어질지도 모를 불상사를 대비하여 대동단결, 소통을 빙자한 전투력, 폼을 끌어올리기 위함일 수도 있어요." (김소연의 페이스북. Zoom의 소환, 고소, 홍이의 뻔질난 댓글 등) 전조가 보여서 말입니다. 내부 문제를 외부로 돌리기. 1. 지은 죄가 있으면 대가를 치러야하고. 2. 카폐에 들르니 에미는 다반사, 욕드립은 여전해. 다만, 알아들었는지 지난 번처럼 성토의 장은 아니란 것. 단지 화가 많은 몇몇에 의한 주도 글일 뿐이지 나아졌다. 이 원인을, 3. 회사든 김소연 대표든 카페든 수장이든, 주가의 원흉을 anti로 몰이했던 것이라 여겨지는데, 터무니없는 소리인 게 주가가 내리는데 누가 끌어내리디? 원인을 다른 데로 돌리니까 엉뚱한 데서 문제가 터지잖아. 분명 너희들 안에 부추기는 아이가 있었고 말이지. 엉뚱한 데는 다름 아닌 newm의 경우 폭주인데 주작한 대가가 부메랑이잖나. 아파? 난 10배 돌려 줘. 또한, 스트레스 받을 걸 알면 클릭을 말지 비추든 신고든 누르려고 들어온다네. 그 짓은 뭔 또 건전한(?) 삽질일까 싶어. 회사 하는 짓이랑 어쩜 이리 판박이나. 이도 최근 유행이다! 그렇지 복수 코드! 이것도 누군가 그 길을 개척해 놔서 그렇다. 아마도 되돌리기 쉽지 않을 거라 봐.. 벌써 멍뭉이도 두어 키우고 있다는. 나는 글 지워지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싸우자고 하니 뭐~~ 한 줄 평. 정총에서 ZOOM얘기가 나왔다면 모를까 급작스레 ZOOM을 땡긴 것을 헤아리니 회사 형편이 작금 곤란한 듯. 재료가 바이러스 6종이라~~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