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 입사 전
분식회계로 이익 계속 축소시키다가 어느 시점에 악의적인 물적분할, 일감몰아주기등의 방식으로 주주들 등골 빼먹으면서 편법승계 하려고 밑작업함
2. 일감몰아주기나 물적분할이 논란 되고 각종 규제 강력해지면서 막힘
3. 안되겠다 싶었는지 아들 입사시킴 아들 낙하산으로 내린 후에 초고속 승진 시켜서
나머지 후보들 싹 다 숙청 해서 단일후보 만들어서 2세승계 스리슬쩍 해버리자는 계획을 함
4. 뭔가 말이 계속 나오고 분위기가 뭔가 싸해짐 뭐가 좀 아닌가 싶어서 아리까리 하긴 한데 배운게 도둑질이니 그냥 계속 함
5. 동원이 편법 합병으로 언론에 복날 개마냥 뚜까맞는거 보고 위기감 느낌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남양유업 시즌2 될거 뻔하니
결국 동원은 백기 띄우고 합병비율 조정 후 자사주 매입소각중
6. 동원 뚜까맞는거 옆에서 보고는 이거 안되겠다 싶었는지 슬슬 아들한테 현금증여 하고 그 돈으로 지분 사기 시작함
7. 지분 사고 있는데 또 일이 꼬임 밸류업이니 뭐니 하며 정부하고 언론에서 시비걸기 시작함
8. 주주들도 자의식을 갖기 시작하면서 2024년 3월 주총에서는 2세승계 의혹이 공공연하게 공식적 자리에서 까발려지고 연합뉴스등 메이저 언론사에서도 기사화 되기 시작함
9. 이제는 남구 아들 김동윤이 주식 살때마다 기사화 되는 지경에 이르렀음 이거 강행 하기가 참 난감해짐
10. 근데 생각 해보니 다른 금융지주들이 주주환원 늘리고 정부도 그거 도와준다고까지 한다는데
다른 금융지주들이랑 키맞추기 못하면 어느순간 적대적 M&A 들어올게 뻔한 일
자사주와 국민연금만 끌어들이면 어떻게든 방어는 되는데
환경 변화로 자사주와 국민연금은 기대 하기 힘들고
아들 남구 합쳐 21%로는 답이 없는 상태
11. 만약 다른 금융지주들 먼저 출발해버리고 키맞추기 강제로 해야 할법한 상황 오면 현재 남구 재산 상태로는 답이 안나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긴 한데 일단 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우격다짐으로 밀어 붙이자는 마인드로 주주들 착취
일단 총선 끝나고 분위기가 어떻게 되나 보자고 버팀
12. 뚜껑 열어보니 총선 끝나고 나서도 의석 수 차이는 별 별동 없었고 민주당도 200석 못먹은 것의 원인을 금투세 이슈와 밸류업 이슈로 지목 했는지
총선 끝나고서 민주당이 나서서 밸류업 압박 하고 국힘은 국힘대로 양사이드에서 밸류업과 주주권익은 강화 될 뿐이였음
금감원 밸류업 설명회에
삼성금융산업위원회 위원인 김신 SK증권 사장, 이성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등을 비롯해 최승훈 삼성전자 부사장,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 양기원 한화 대표이사, 명노현 LS부회장, 류경표 한진칼 사장, 허민회 CGV 대표,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김창태 LG전자 부사장 등 비금융 상장회사 대표까지 총 40여명이 참석
한국 재계의 흐름이 이대로 이어지고 혼자서 막나가는 행동을 할경우 한민족 민속놀이 모난돌 멍석말이 당할게 뻔한 일
13. 하지만 뭐다?? 남구뱃놈근성 어디 안가고 주주가 단 1원이라도 이득 보는 상황 생리적으로 절대 두고 볼 수가 없다
계속해서 지 아들 명의로 주식 사고 계속해서 기사화 되는 중
언론은 철저히 재벌권력과 정치권력의 나팔수인거 알지요??
왜 조용하던 언론이 밸류업 역행 프레임 씌우고 남구 비난 할까요??
남구족속의 미래는 제2의 남양유업이라는 결론이다
부정한 생각은 부정한 행동을 부르고 부정한 행동은 부정한 결과를 만들고 부정한 결과는 파멸으로 이어집니다
일이 안풀리는건 하늘이 당신을 버렸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이 인의를 버렸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