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 LG화학 전구체 자체 생산으로 인해 LG엔솔 제조원가 대폭 절감

오늘 저녁 뉴스에 나온대로 LG화학의 전구체 자체 생산으로 인해 엔솔은 배터리 원가의 40프로에 달하는 전구체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수 있게 되었음.

또한 국내 전구체 사용으로 인해 IRA 및 유럽 수출 리스크 제거

원가절감 뿐만아니라 미국과 유럽 시장점유율 확대를 할수있는 계기임.
LG엔솔에게는 아주 큰 호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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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체는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기 위한 선행 물질로 2차전지 생산원가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다. 현재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사용하는 전구체의 85%는 중국산이다.

KPC의 전구체 생산 규모는 연간 2만t이다. KPC 측은 시운전 과정에서 공정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비공개 공법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기업 등 다른 경쟁사보다 고품질 전구체를 생산하는 동시에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