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일사이 틱톡 국내진출 기사보고 묻지마 매수한 신규 개미 거래량이 약 8백만주야. 근데 오늘 틱톡 진출이 가짜 뉴스로 밝혀졌어. 그럼 틱톡 기사로 들어온 개미들이 당연히 내일 매도하려고 하겠지? 시초엔 마이너스가 너무 크니까 조금 버텨보려고 하다가 매도 물량이 너무 많아지니까 너도나도 손절하려고 하면서 매도세가 점점 커질거야. 근데 누군가는 이 물량들을 받아줘야 주가가 -10%라도 유지가 될텐데 악재가 터진 주식을 매수하려고 하는 개미는 거의 없을거야. 결국 위에 걸어둔 매도물량이 쌓이고 쌓이다가 공포심리가 작용해 시장가로 던지게 되면서 -20% 이상 하락하는게 지금 플레이디 상황이야. 내일 왠만하면 시초에 시장가로 던져야된다. 그게 손실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