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앞두고 주주님들 심란하실텐데요…… 물린 주주도 주주지만, 멋모르고 들어온 채권자들도 날벼락을 맞은 듯 보입니다 상장사 사기유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내부자 거래 2. 거래소 조작 3. 가짜회사 설립 실제 상장사 사기 사례 분석을 해보면 1. 가짜 회계 보고서 작성 2. 주가조작을 위한 거래소조작 3. 투자자들에 대한 거짓정보 유포 등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국보의 경우 회계보고를 위한 자금흐름을 규명하는 자료를 미제출했죠 이사회 의장 오창석이 회장으로 있는 무궁화신탁은 투명할까요? 작년 11월자 뉴스를 보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수차례 NCR(영업용순자본비율)을 과장보고해 금감원에 적발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이나 2차전지 뉴스도 투자자현혹에 해당하는 거짓정보라 보여지고 그 이유 중 하나가 300억을 납입하기로 한 볼트라는 회사 기억하시죠? 볼트 주식회사는 2023년 9월에 만들어진 자본금 1000만원 짜리 투자회사로 이 회사는 가.짜.회.사.란 것입니다 왜 가짜냐구요? 대표이사가 누군지 아시나요?? 70년생 정 수* 98년생 김 상* 공동 대표이고요 정수*은 오창석 이사회의장의 부인입니다 납입계획은 처음부터 없었던거고 2차전지하겠다고 정관까지 고치는 쇼까지 주주들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였던 것입니다 이 사기꾼들을 저와 몇몇주주들은 형사고소했고 현재 남부지검 증권 합수부에서 수사중임을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