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월 27일 오전 10시, 자사 사옥에서 제 5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개최하고 주요 신작 라인업과 새로운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4년 만에 열린 행사인 만큼 2시간에 달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NTP를 통해 발표된 신작 게임은 총 20종이었다. 넷마블 자체 IP는 65%에 달하며, 공동개발 IP 10%를 포함해 75%의 게임이 자사가 보유한 IP라고 밝혔다. 그동안 외부 IP 비중이 높다는 평가를 쇄신하기 위한 노력이 읽힌다.
PC와 콘솔 플랫폼, 크로스플랫폼의 비중이 크게 늘은 것도 특징이다. 권영식 대표는 "그동안 넷마블의 중심이 모바일 플랫폼이었다면, 올해 오버프라임과 스쿼드 배틀을 기반으로 PC 및 콘솔 플랫폼을 향한 확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준혁 의장은 "20종 신작 중 절반 가량을 올해 내, 나머지 절반을 2023년경 출시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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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거의 만들어놓고 2년 안에 출시했어야할 썩은마인드로 만든 쓰레기 게임들을 25년까지 기다려야 다 끝을 보겠구나.
이제 남은게 몬길2 칠대죄오리진 왕좌의게임 데미스리본 정도인데 올해 안엔 절대 못냄
어차피 나와봐야 쓰레기 철지난 짜집기게임에 마케팅비만 출혈나겠지만 ~ 무튼 이제 그 지옥같은 ntp 의 끝이 보인다. 그 끝에서 누군가는 책임지고 제대로된 혁신을 보여줘야 그나마 넷마블의 미래 가치가 그려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