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매수 역시 결국엔 적극적인 주가부양책이 아니고 소극적인 주가 방어용일뿐이므로 희망이 크면 실망이 크므로 주의가 필요. 지금 주가는 599만주 거래량 폭발했던 지난 1월2일 고점 241,000원 대비 거의 -30%정도 수준인데, 이쯤이면 고점 매수자들중에서 신용물량 못 버티고 나올때가 된것 같은데, 수급은 꼬여가고, 주가는 넘지말아야할 레드라인 16까지 넘어갈려고 겁주고있고, 오너인 서회장에 대한 경영 리더쉽에 대한 실망감으로 개미들의 피로도는 극에 도달했고, 짐펜트라 PBM 계약 발표해도 주가는 꿈쩍도 안하고, 마지막 남은 희망은 눈에 보이는 실적 뿐인데 이건 최소 3분기말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美금리인하도 딜레이 된다하고, 단기희망이 안보이는 깜깜한 새벽안개가 찐하게 낀 상태. 당분간 답이 안보임. 서회장이 약속했던 만큼의 실적이 실제로 실현가능하다는 것을 어느정도선까지는 눈으로 보여주며 확신시켜줘야 주가 움직일듯. 본격적인 주가 턴어라운드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