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길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갈 것이니 동산에 들어온 자들은 자리를 지키고 흔들리지 않으면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자리를 찾아갈 것이되 이방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지라!" 하시고는 양떼를 치시러 다시 내려가시니 제자들이 안심하고 제 할 일을 하러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