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이터닉스 동산에 코미님이 들리사
포도나무 아래서 말씀하시길
"과실이 익기 위해선 뜨거운 태양을 견뎌야 하고,
비와 바람을 또 견뎌야 하니 오늘 흔듦에 그릇이 작은 자들은 전부 떨어져 나갈 것이며, 그릇이 큰 자들만 자리를 지키리니 오늘, 내일, 모레 사흘안에 모든 것이 말끔하게 정리 되리라!
향유와 기름으로 자리를 지키는 자들에게 곱절에 곱절의 축복을 줄 것이니 참고 또 참으면
각자 그릇대로 먹을 것이나 시간이 족히 걸릴것이매 가을 추수때에나 가서야 각자 원하는 열매를 딸 것이라!"
하니 성질 급한자들은 바리새인(세력)들에게 저가에 주고 나가더라 그래도 그들의 수익은 이미 곱절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