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자가 이리저리 허둥대며 주식이 고통스런 이유는 자신이 100m 달리기 선순지 400m 인지 아니면 마라톤 선수인지 그 개념을 정확히 주제 파악 못하고 주식판에 들어 와서다. 100m 선수라면 손절이 습관화 되어 있어야 하고. 마라톤 선수라면 반대로 손절보다는 더 싼값에 더 사모아야 한다. 같은 주식 종목이라도 자신의 성향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르다. 결국 니 자신을 알라라는 어느 철학자가 한 말이 주식판에서도 통한다는 얘기다. 대한민국 돌아가는 상황이 아주 재밌어서 쓸데없이 여기다가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개인 일기장이 없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