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량지분 공시를 안 하며 2. 주요주주 지분 공시를 안 하는데 3. 김소연은 GEM을 보유 중이라며 믿고 있다. 본인이 하고 있는 공시 의무를 모를 수 없는 것. 최대주주 지분 변동 공시를 본인은 이번에도 12.27일 공시했다. GEM의 실수로 누락이라면, 이런 것을 알려줘야지. 뭘(야댕, 홍)에게 믿긴 믿어. 공시로 증명하면 되는데. 녹취는 해놨나? (토낄 생각 아니라면,) 그거 나중에 필요할 텐데. 김소연의 가치부전은 말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야." 이러면서 혹세무민 하고 있어. 나팔수는 홍 카페와 야댕 카페이고. 우리 사자성어님 내일은 혹세무민에 관한 글 써 봐. 검사해줄께. 최소 공동정범인 GEM과 김소연이 구주를 지라시로 끌어올려 고가에(3,500원) 장내매매로 팔았으면서 신주 유증은 된다고 한다. 주주님들께 전하는 글이나 싸지르면서 혹세무민 한다. 주주님들께 전하는 글 24-02-29 15:47 안녕하세요, 주주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항상 회사의 여러 상항을 Up-to-date로 알려드리고 싶었으나, 한국거래소의 엄격한 공시기준으로 인해 실적이 확정될 때까지는 자세한 경영상황을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씨엘은 2017년 체외진단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의 기술특례상장에 의해서 상장하여 2020년 코로나를 계기로 흑자 전환하였고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다음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바이러스와 핵산변형기술의 전문성을 살려 진단사업과 더불어 신규 백신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국내 백신 회사를 인수하기 위하여 투자유치를 진행하였으나, 현재 얼어붙은 국내 투자시장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었으며, 국내 유수 바이오 업체들조차 투자를 유치하지 못해 아사 직전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투자사인 GEM 社와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새로운 백신 사업 도입을 통한 예방의학 전문사로 발돋움하려 합니다. 다만, 해당 투자 진행이 다소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는바, 그 경위를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11월 300억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올해 1월 100억을 납입 받았고, 2월까지 200억을 추가로 납입받아 인수자금의 목적으로 사용하려 했습니다. - 그러나, 1월 25일 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받아 당일 하루만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이후 이에 대해 소명하려 하였으나 결국 당사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주가가 급락한 상태에서 대주주인 저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회사 주가가 정상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불가피하게 유상증자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이에 따라, 투자사인 GEM 社와 유상증자 연기에 대한 협의를 하였고, GEM 社에서는 주가 회복을 기다린 후 언제든지 투자를 재기하겠다고 약속하며 오히려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당사는 코로나 시절 수백 건의 의무공시를 실행하였으나 한 번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적 없는 매우 성실한 회사입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코자 자발적으로 실행한 자율공시에 대해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된 후 연일 유례없는 주가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저는 꿈을 꺾지 않고 백신을 포함한 예방의학 전문그룹으로 발돋음 하기 위해 부지런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항상 승리한다는 믿음이 있지만, 진실이 또 너무 늦게 밝혀져서 입는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피씨엘 주주들의 몫이 되는 것입니다. 피씨엘은 항상 앞으로 나아갑니다. 움츠려야 더 높이 뛰듯이, 도움닫기를 하는 마음으로 재도약을 위한 더욱 많은 준비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