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게임섹터는 모멘텀만으로 움직이는
시기가 아니야.
실적을 보여줘야만 그때서야 수급이
몰리게 될거야.
크래프톤 주가가 16만원대에서 현재의
25만원 언저리까지 오른건 공매도에게
심하게 눌려진 상태에서 저평가된
PER로 인해 적정주가를 찾아간거라
예외적인 경우이고
넷마블도 계속 적자가 지속되다가
세나키우기로 흑자 전환한게 바닥에서
지금 가격까지 오른거지
넥슨게임즈의 주가상승은 결국은 매출이
뒷받침 되어야 폭발할 것으로 보이는데
블아애니로 신규유저의 유입이 지속될것으로
보이고, 퍼주기가 끝나는 6월 애니종방 이후
넷플릭스방영이나, DVD 역대급 판매기록을
이슈 삼아 주가가 상승하다가
7월 이후 2.5주년에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며
불기둥이 터지지 않을까 봐
거기다,
퍼디가 동접10만, 안정화 후 3~5만명 정도
기록하며 스팀순위 10위권 안에 장기집권하면
주가에 기름을 끼얹는거지
당장 오늘도 히트2 일섭이 오픈을 하는데
혹시라도 매출 10위권 안에 진입을 해봐
바로 불기둥이지.
암튼,
넥슨게임즈는 폭발하기 일보직전의
화산과 같아.
2분기만 잘 버티면 주가가 술술 풀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