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이 이 지경이 돼도 죽은 송장처럼 당국은 숨소리도 없다. 국민들이 표를 몰아준 야당도 마찬가지다. 완전 깡통 정부에 완전 무책임 야당 떼거리들이다. 증시는 외인들과 기관과 투기꾼들의 완전 놀이터가 되었다. 이들에게 혹시나 자비를 기대한다면 망하기 딱이다. 이제 선의의 투자자들은 진정한 폭망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