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HLB를 누구에게나 말하면 "바이오는 거의 다 사기인데, 그게 될까?"라는 답변이 오곤했다. 묵묵하게 걸어온 HLB는 항상 얘기해오던 것이 있다. 계속 입증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회사측의 마지막 글맺음을 항상 그렇게 해오곤 했다. 예전 낮은 위치의 주가에 있을땐 다들 의아해했다. 오르다 내리닥 박스권, 단타만 좋은 일시키네라는 말과 수식어가 붙곤 했었다. 이제는 제3자의 입장에서 글로벌top20회사가 된다는 강력한 후보에 오르기도 하고, 어디 주식추천에 목표가가 18만원정도에 잡히기도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승인일도 얼마 안남았구나.. HLB와 함께한지 5년.. 주주들이여 마지막 피날레를.. 마지막 축제를 같이 즐깁시다. 주가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