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금투세 폐지 공언했지만
총선 참패로 추진동력 잃어,,
더불어민주당 내년 도입 강행하면
매매차익 최대 27.5% 세금,,
“비과세 사라지면 자금이탈
국민청원 1주새 4만명 넘어,,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금융투자
소득세(금투세) 폐지 요청 청원에
관한 동의수는 오후 3시 기준
4만379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9일 청원이 올라온 지 일주일
만에 전체 청원 중 동의수 1위에
올랐다.
청원인은 “금투세는 주가 하락을
필연적으로 가져와 개인투자자의
국내 자본시장 이탈을 가져올 것”
이라며 “금투세를 폐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최근 들어 주식과 채권 개미들이
불안에 떠는 이유는 주식,채권의
자본 차익과 만기상환 이익에 대해
과세하는 금투세가 예정대로 내년
부터 도입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올해 초 윤석열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금투세 폐지를
공언했다.
하지만 이번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함에 따라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투세는 지난 문재인정부 때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추진했던
정책이다
국민청원에 적극참여 하자
금투세 때문에 한국 주식시장은
완전히 개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