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 5월달 발표하는 규정에 의거 대손충당금을 재설정해야할것임

금융당국이 다음달 금융사들이 참여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 협약을 개정하고, PF 사업장 평가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한다. 부실한 사업장에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하고 사업성이 확보된 사업장에는 자금이 원활하게 수혈되도록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PF 사업장을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부실한 사업장은 오는 5~6월부터 본격적으로 정리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PF 옥석 가리기 기준이 될 태영건설 기업구조 개선 작업(워크아웃)과 관련해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이 마련한 기업개선계획 초안도 16일 처음 공개됐다. 태영건설의 완전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 1조원 수준의 출자 전환이 필요하다는 방안이 담겼다.

금융당국은 이번주 PF 정상화를 주제로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면담을 마무리한다. 금융사들이 밝힌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달에 금융당국은 부동산 PF 정상화 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그동안 선적립한 대손충당금 을 새로운 대출잔액 + 우발채무잔액에 대하여 재설정을 한다는 것임 . 남으면 환입하고 모자라면 추가대손충당금을 적립하면 될것임 이제것 주먹구구식 4년간 선충당금 설정만 강요한 것을 이제는 각사업장 특성에 맞게 대손충당금으로 적립하기에 우발채무잔액감소시 충분한 대손충당금이 가능할것이라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