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3년 탄핵만 면하자는 태도로 버틸 것이다. 본인하고 부인 때문에 국짐이 총선에서 참패했다는 걸 모르는 척 하느라 힘들어 보인다. 환율은 심리적 저지선 1400원을 찍고 내려왔고 주식시장은 하루에 이퍼 이상이 빠졌다. 북중러 외교 관계 개선엔 여전히 관심이 없는 것 같고, 물가가 치솟아도 집값 떨어질까 무서워 금리를 못 올린다. 스스로 준비가 100퍼 됐다고 자신해도 어려울 대통 자리에 아무 준비도 안 된 자를 앉힌 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