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종목 찬란했던 주가 한 생이 지난해 3월에 끝났다고 선포 했습니다 2차 생이 있는것 아니냐고 항변한다면 그렇다면 당신의 생각대로 하십시요 하고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신용 미수 몰빵 이런 단어는 얼치기사전에 있는 단어인지 모르겠으나 고수 사전에는 없는 단어 입니다 길 방향이 올 바르다면 시드머니 단 돈 100만원으로도 몇년만에 몇 십억원의 수익을 낼 수도 있는 반면에 잘못되면 몇10억원의 시드머니도 몇년만에 단1억으로 쪼그라들 수 있는게 주식입니다 투자의길을 묻는 그대에게 나는 지난 몇년간 이공간에서 알려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들이 뭇 알아 먹는다면 그것은 분명 내 책임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 하겠습니다 ps~ 노파심 종목에 따라서 여러해 삶 생을 반복하는 종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1975년에 상장한 삼성전자를 꼽고 싶습니다 삼성전자 성장기에는 계절이 수 없이 바뀌어도 그 생명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삼전은 미래가치를 선도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한국 시장에는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2차 전지 시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시장 규묘가 크다해도 경쟁하는 업체가 많으면 테마주일 뿐이지 가치주는 아닙니다 나는 이런 관점에서 한번 크게시세를 분출했던 2차전지주를 회의적인 시각으로 볼 수 밖에 없다는점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