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자면 시장성이 없음. 연골재생률? 좋은거 팩트 근데 시장성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시술의 편의성 때문임. 몸에 두번의 칼을 대는 것.. 여기에 대한 사람들의 부담감이 얼마나 큰지 여기 주주들은 조금도 이해 못함. 무릎이 아프면 삶의 질이 얼마나 떨어지는데!! 그깟 칼 두번대고 무릎이 완치된다면 안할사람이 누가 있느냐!! 100명이면 100명 전부다 카티라이프 하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여기 주주들의 생각임. 현실은 아님. 죽을병 아니면 몸에 칼대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대다수임. 물론 칼을 2번이 아니라 10번을 대더라도 고치고 싶어하는 사람은 당연히 존재함. 그러나 그 수는 소수임. 그리고 그 소수중에서도 젊은 사람이 대다수임 노인성 질환인 무릎골관절염 시장에서 수요자가 젊은 사람이라는 것.. 그래서 시장성이 없다고 말하는 것임. 무릎골관절염 관련 주식중 가장 낮은 시가총액이 그걸 뒷받침 해줌. 왜 허가도 못받거나, 허가가 취소되버리거나 하는.. 어찌보면 망한 것 같은 타회사보다 단순히 시총이 적은 수준이 아닌 5분의1, 10분의 1 수준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가져봐야 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