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 원달러환율 1,400원

한국과 일본의 환율만 오르고 있습니다.
유로나 파운드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죠.
매우 특이한 현상입니다.

한일의 환율이 오르는 이유는 금리가 낮기 때문입니다.
유럽이나 영국의 금리는 미국에 버금갑니다.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애기가 나오고 있으니 외인이 엑시트는 당연한 겁니다.
이창용의 금리인상 억제 정책이 드디어 한계에 왔습니다.
서머스의 AS 기간도 끝난 듯합니다.

환율 1,400원은 우리 경제에 치명적입니다.
특히 내수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울 겁니다.
인플레는 높아지고 돈줄은 막힐 겁니다.
부동산은 치명상을 입을 것이며 주식도 하락을 면치 못할 겁니다.

주식은 각개전투로 임해야 합니다.
자동차, 조선, 전력 등은 오를 것이고 그 외의 것들은 하락할 겁니다.
특히 실적 나쁜 놈들은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합니다.
돈이 넘쳐날 때 하던 바이오, 가상화폐 등은 폭락을 면치 못할 겁니다.

대원강업은 자동차 관련주로서 2차전지, 전기차 수혜주입니다.
하이브리드의 수혜도 받고 있죠.
성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시장이 안 좋을 때에는 이런 놈만 붙들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