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는 신약재창출을 통하여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바이러스 질병 치료제를 만들어내는 바이오사 입니다. 많은 치료제를 신약으로 만들어 내려면 동시다발적으로 수십개의 임상을 하는것도 능력 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 끝나고 또 다른 하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나 이는 지극히 현실성이 떨어지는 생각 입니다. 바이오는 특성상 신약 하나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걸 알면서도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나요 능력이 되는대로 동시다발적으로 무더기로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신약탄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미국립보건원 NIH에서 치료제 공동개발을 하나 끝내고 또 하나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10개 무더기로 개발하고 있는것이 아닌가요 뎅기열 치료제 역시 발빠르게 움직여 바스켓 임상으로 빠른 긴급승인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바이오사는 자고나면 빵을 구워내는 제빵사가 아닙니다. ○뎅기열 치료제 제형이 완성 되었다는 점 ○전임상 생략후 곧바로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통합임상시험 실시 ------------------------------------------------- 현대바이오, 뎅기열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목표 글로벌 바스켓 임상시험 실시 ------------------------------------------------- 2024.04.15 16:22 현대바이오(대표이사 오상기)는 "4가지 유형의 뎅기바이러스 감염증 모두에 효과 있는 항바이러스제의 조기투약만이 뎅기열 치료의 근원적 해결책"이라며, "뎅기열 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미국과 동남아 등에서 글로벌 바스켓 임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발표했다. ------------------------------------------------- 현대바이오는 뎅기열 치료제 제형이 완성됨에 따라 조만간 뎅기열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선포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브라질 등 미주 지역 한 나라와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 한 곳에서 뎅기열 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글로벌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뎅기열 치료제의 주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세포실험에서 모든 유형의 뎅기열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능이 밝혀진 약물이고, 니클로사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코로나19 치료제(제프티)의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전임상 절차를 생략하고 곧바로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통합임상시험을 실시할 수 있다. ------------------------------------------------- 현대바이오는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은 기존의 임상시험 방식과 다른 바스켓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현대바이오가 실시할 예정인 바스켓 임상시험은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4가지 유형의 뎅기뿐만아니라 지카, 치쿤구니야, 황열 등 모기 매개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대상으로 뎅기열 치료제를 조기투약한 후 이중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로 밝혀진 환자를 대상으로 뎅기바이러스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뎅기열에 대해서는 확증 임상시험, 그 밖의 질환에 대해서는 탐색 임상시험)이다. ------------------------------------------------- 김경일 현대바이오사이언스USA 대표는 "이 바스켓 임상시험에 성공하면 현재 치료제가 없는 4가지 유형의 뎅기열 등 치료제로 세계 각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세균의 페니실린처럼 하나의 약물로 여러 바이러스 질환을 치료하는 범용 항바이러스제가 탄생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