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연구팀, 중증 코로나19환자의 사이토카인 폭풍 원인 찾았다.
2020.07.14 18:04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와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연구팀이 서울아산병원 김성한 교수·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준용·안진영 교수, 충북대병원 정혜원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중증 코로나19 환자에서 나타나는 과잉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을 발견했다.
과잉 염증반응이란 흔히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도 불리는 증상인데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cytokine)이 과다하게 분비돼 이 물질이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이다.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1,300만 명 이상이 감염됐고 이 중 50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은 경증 질환만을 앓고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나, 어떤 환자들은 중증 질환으로 발전해 심한 경우 사망하기도 한다.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이정석 연구원과 생명과학과 박성완 연구원이 주도한 이번 연구에서 공동연구팀은 중증과 경증 코로나19 환자로부터 혈액을 얻은 후 면역세포들을 분리하고 단일 세포 유전자발현 분석이라는 최신 연구기법을 적용해 그 특성을 상세히 분석했다.
그 결과, 중증 또는 경증을 막론하고 코로나19 환자의 면역세포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일종인 종양괴사인자(TNF)와 인터류킨-1(IL-1)이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특히 중증과 경증 환자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인터페론이라는 사이토카인 반응이 중증 환자에게서만 특징적으로 강하게 나타남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인터페론은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착한 사이토카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공동연구팀은 인터페론 반응이 코로나19 환자에서는 오히려 과도한 염증반응을 촉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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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로사마이드는 옥살리플라틴의 신경퇴행성 부작용을 줄이고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강화함으로써 옥살리플라틴의 치료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옥살리플라틴이 IL6 및 TNF-α를 유도하고 진행성 산화 단백질 생성물의 수준을 상승시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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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루킨 1β(IL-1β), 인터루킨-6, 종양 괴사 인자(TNF-α), 세포간 접착 분자-1(ICAM-1), 혈관 세포 접착 분자-1(VCAM-1), 그리고 E-셀렉틴. 임상 종료 시점에 환자들은 위약 약물을 투여받은 환자들에 비해 SJC, TJC, DAS-28, CDAI, SDAI, HAQ-DI가 높은 유의적인 개선을 보이며 ETN에 추가되었을 때 NCL에 대한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NCL 및 ETN에서 ACR 20% 반응(ACR20)을 달성한 환자는 33%에 달했습니다. 이 중 4%는 ACR50을 달성했고 또 다른 4%는 ACR70 반응을 달성했습니다.
위약 + ETN으로 치료한 그룹 중 5%는 ACR20 반응을 달성했으며 아무도 ACR50 또는 ACR70 반응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NCL을 복용한 RA 환자의 27%가 EULAR 중간 점수를 달성한 반면, ETN으로 위약을 복용한 그룹의 17%만이 중간 반응을 달성했습니다.
반면, CRP, ESR, TNF-α 및 IL-6에서는 유의한 감소가 발견되지 않은 반면, IL-1β는 NCL 처리 후 유의하게 감소되었습니다.
---->>>>최준용 교수팀이 사이토카인 일종인 종양괴사인자(TNF)와 인터류킨-1(IL-1)이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TNF와 IL-1에 유의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 나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