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F&B - 어쩌면 2020년 거래재개될때부터 최대주주는 상장유지보단 회사매각을 통한 수익실현이 목적이었을지도..

2020년 12월 동종유사 회사인 페리카나가 회사를 인수하는 그림으로 해서 거래를 재개.
대산F&B가 상장폐지위기에서 거래재개가 된 데에는 페리카나의 인수가 큰 영향을 미쳤음.
같은 동종업계 회사라 기업정상화를 할 수 있다는게 거래재개에 큰 영향을 줬음.
이건 당시 거래재개를 결정한 한국거래소도 절대 부인 안 할것.
거래재개가 된 100%의 이유가 페리카나는 아니지만 가장 큰 영향을 준건 확실힘

그러나 거래를 재개를 한 최대주주의 목적은 결국 회사상장유지에는 관심이 없음

투자한 금액이상의 수익실현을 목적으로 회사상장유지에 필요한 회사사업부문을 매각

결국 최대주주는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단 1원도 손해를 안 본다는게 팩트

현재 상장이 유지된채로 회사사업을 매각해 투자금 이상으로 수익실현이 가능하고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회사매각대금이 들어오면 최대주주는 투자금이상 수익실현이 가능한건 팩트.
그럼 여기서 상장유지될때와 상장폐지될때 투자금을 투자한 최대주주입장에서 뭐가 더 좋을까?


어쩌면 처음부터 페리카나를 이용한 거래재개도 결국은 거래재개를 통해 회사매각을 더 원할
하게 하기 위한 거래재개였다는게 결론.

세력들도 결국 단기간에 작업을 하면 걸리기때문에 보다 계획을 가지고 긴 호흡으로
그림을 그린듯함. 그래야지 의심을 피할수 있음.

결국 기업분할결정을 하면서 20억원내에서 매수청구권을 받는것도
최대주주가 딱 그만큼의 지분을 확보하면 나머지 소액주주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과반이상의 지분율을 확보할수 있기에 그것까지 계산해서 20억원의 매수청구금액이 나왔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