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왜 부르오? 어찌 계속 부르는 것이오? 고등어가 이제 냉동 들어간다 했소, 안 했소? 헌데 어째서 계속 해동을 시키는 거요.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 어찌 되는 줄 아오? 맛있어 지오. 고등어 살이 아주 단단해 지오. 말하자면 황태처럼 되오. 암튼, 이리 불렀으니 아가리를 털고 가겠소. 게시판 꼬라지를 보니 여전히 공부를 하지 않는 구려. 그러니 눈까리의 시야가 좁아지는 것 아니오. 그렇지 않소? 눈까리는 말이오. 최대한 크게 떠서 멀리 봐야 하오. 그래야 돈을 버오. 차트 공부 하오. 유튜브 인기 차트 쟁이 중에 단테가 늘 하는 말 있잖소. 밥 그릇 3번 자리 전에 골파기가 자주 들어간다고 말이오. 왜 골파기를 하오? 개미가 따라 붙지 못하게 골을 파는 것 아니오. 세력들 입장에서, 개미는 언제 따라 붙어야 하오? 세력들이 차익실현 할 때 그때 세력들의 물량을 받아 내면 되오. 말하자면 세력들의 물량 받이라 할 수 있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포가 누구요? 설마 주포가 누구인지 모르는 것은 아닐 거라 믿고 싶소. 주포를 알아야 이 종목이 대어인지 피래미인지 구분할 거 아니오. 2년 내렸소. 그렇지 않소? 3년째부터 차트가 바뀌었잖소. 우상향으로 말이오. 그래서 작년에 12만원 터치하고 그랬잖소. 그렇지 않소? 설마 이것도 모르는 거요? 아하, 참으로 큰일이오. 대체 4년 동안 뭘 했소? 왜 공부 안하는 거요? 수업료 비싸게 줬으면 얻는 게 있어야 할 거 아니오. 그렇지 않소? 헌데 왜 아무것도 얻는 게 없소. 호구요? 진정 호구로 남고 싶소? 그러지 마오. 7월이 얼마 안 남았소. 7월에는 코스피지수가 고점을 치는 달이오. 해마다 그랬잖소. 설마 이것도 몰랐소? 대체 4년 동안 뭘 했던 거요? 그냥 가만히 있었소? 그러지 마오. 그러면 진짜 호구 되는 거요. 현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밥그릇 3번 자리에서 골파기를 하고 있소. 골파기의 골을 보오. 무엇이 보이오? 설마 안 보이는 거요? 대체 4년 동안 뭘 했소? 상장 첫해부터 공부하라고 했소, 안 했소? 하라고 했 잖소. 헌데 왜 안 하는 거요? 대체 뭘 믿고? 집구석이 부자요? 애비 애미가 돈이 많소? 말아 먹어도 껌 값이오? 그러지 마오. 정신차리오. 골파기를 보면 주포의 자금력을 볼 수 있소. 생각해 보오. 한 없이 내릴 수 있는 자리에서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잖소. 무엇을 말하오? 주포가 돈이 많다는 말이오. 매도 물량을 받아 먹고 있잖소. 위로는 1천만원 호가창 아래로는 1억짜리 호가창을 깔아 놨잖소. 거기다가 249,000원에서 46,500원으로 흘러내렸소. 고점대비 대략 85% 폭락이오. 이거 지분율 65% 대주주 허락 없이 할 수 있소? 다시 질문하겠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포가 누구요? 누군지 감이 오오? Sk가 돈이 없소? 그럴리가 있소. 유보율을 보오. SK 돈 많소. 헌데 왜 징징짜오? 지 돈 쓰기 싫어서, 개미들 피 빨아 먹을 려고 질질짜는 거 잖소. Sk만 그렇소? 삼성도 그렇고 엘지도 그렇고 모든 기업들이 그렇소. 삼성전자도 보오. 9만 간다 10만 간다 할 때 총수 일가가 지분 블록딜 한다고 하잖소. 원래 그렇소. 개미들은 기업들의 총알 받이고, 호구요. 그렇다면 개미는 어떻게 하면 돈을 버오? 기다리면 되오. 차트를 보오. 우상향 차트잖소. 4월 총선에서 14만원을 터치하지 않았으니 7월에 17만원 터치한다고 보오. 125,000원 넘어가면 매물대가 없소. 그래서 쭈욱 쭈욱 오른다고 보오. 공부하오. 공부해서 남 주오? 요새 차트 공부하기 얼마나 좋소. 밥을 떠 먹여 주잖소. 떠 먹여 주는 거 씹어 먹으면 되는데 그걸 먹기 싫다고 입을 쳐 다물고 있으니, 돈을 벌겠소? 잃지. 맨날 천날 잃지. 잃고 잃고 잃고 잃고 잃고 깡통 차겠지. 이 주식 주포가 누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소. 또 고등어 부르고 하오. 아가리를 털어 주겠소. 고등어니까 아가미인가? 암튼, 고등어를 부르면 아가미든 아가리든 털어 주겠소. 그럼 오늘 하루도 평화를 비오. =========================================================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된다고 하는 구려. 그 날은 도둑처럼 온다고 하니, 대비는 불가능 할 거요. 그러게 독일이 유대인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였듯이 조선인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지 그랬소. 그랬다면 천도 제사의 제물이 되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오. 동쪽의 섬 국가에서 진도 20의 대지진과 거대 화산 폭발이 동시에 일어나면 동쪽의 섬 국가가 눈 깜짝할 사이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 하는 구려. 현재 동쪽의 섬 국가에서 1억명이 제물로 바쳐지는 천도제사가 이뤄지고 있소. 천도 제사가 마무리되면 지구의 이상기후는 정상이 된다고 하는 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