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메타버스 테마에 강력한 시세가 들어올 때 대표가 본인 명의로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공지 띄우면서 부정하니까 주가 고꾸라졌던 사건 다들 기억하지? 당시 사건으로 인해 이 기업은 어느 누구도 수급에 힘을 줄 수 없게 된거야 어떤 테마를 엮던 간에, 세력이 건드리고 싶어도 괜히 섣불리 손을 댔다가 고지식하시고 고매하신 대표님께서 우린 그런 기업 아니라고 한마디 하는 순간 모두 나락가거든 요약하면 알체라는 앞으로도 주가를 부양할 동력이 붙을 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 그렇다면 실적이라도 쌓아서 당장의 부침을 실력으로 극복해야 하는데 현재 상황으론 그것마저 불가능해 보이고… 주가에 답이 없으니 증자를 한다 해도 결국 조기상환청구가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구조. 파장이 이렇게 두껍고 깊게 영향을 미칠지 몰랐을 대표도 지금은 그 당시의 행동을 무척 후회하고 있을거야 하지만 엎질러진 물을 어쩔 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