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좀 오를만 하면 큰 이슈가 계속 터지네. 취미 주식투자 25년 이상하면서 이런 연이은 악재 상황 처음본다. covid-19, 우크라이나, 금리 폭등, 이번에는 중동사태 현재 현금보다 주식 비중이 높은 내 입장에서 기분 좋을리 없다. 모두 굿굿럭! ------------------------------ 추신: 2박3일 남해 여행 갔다 왔음 글 쓴지 몇 일만이네.^^ 내 이전 글(2찍 관련 글)에 비공감만 수두룩하네. 큐로 토론실에 2찍님들이 유난히 많은 거 같어. 어쩐지 큐로 토론실에 싸구려님들이 참 많더라니. 그게 바로 이유였구나. 어느 녀석이 나한테 못배운 티라고 댓글 달았네. 종합 대학 교육이 1학년까지 교양과목 위주고, 2학년부터는 전공과목임 추가로 다른 교양 과목을 신청 수강할 수 있지만, 그래봤자 1과목 정도(나의 경우 3학년 때 추가로 여성학 수강함) 석사, 박사 과정이 시사 상식, 교양을 배우는 것도 아니고 말야. 도대체 뭘 더 배워야 한다는 건지 모르겠음 (참고로 그 녀석 아무 말이나 꼴리는 대로 던지는 역대급 싸구려임) 정보 바다 인터넷이야, 유니텔 초창기부터 했으니, 정보력 하나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절대 꿀리지 않는다. 사회생활 시작은 그 당시 재계 1위 대기업에서 했으니, 네트워크는 T1 라인 이용함 ADSL은 우리 동네에서 우리집이 제일 먼저 설치하여, 기사들이 여러 명 와서 설치 작업하면서 그런저런 얘기를 했음 물론 배움에는 끝이 없지만, 내가 님들보다 배움, 정보력이 뒤쳐질까? 응? 취미 주식으로 좀 많이 따는 사람이 괜히 따는 줄 아나? 응? 역대급 싸구려 지준이 진실을 나만 알고 있는 게 참 아쉬울 뿐이다. 영화 A.I.에 나온 외계인들처럼 모든 정보(진실)가 공유되는 그런 메커니즘 없는 게 참 아쉽네. 님들, 그 역대급 싸구려 지준이는 왠만한 싸구려 100명 모아놓은 거 그 이상임 앞으로 글 쓰는 텀을 더 늦추도록 노력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