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목이 시총 1조를 넘는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임상분석 전문채널 R tv에서는 재발성교모세포종 임상결과 분석해보니, 별로라고. 대조군 없이 나온 수치는 큰 의미없고. 현재 수치로는 메리트 별로 없어보이고, 3상 두껑 열어봐야 알거 같고, 가속승인, 기술수출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또 다른 파이프라인 신경성 각막염은 기대감 보이나 세계1위 치료제가 매출 5억달러(6천억원)도 안될 정도로, 시장규모가 작다고. 대부분 LO는 전임상에서, 늦어도 1상에서 나오는데. 2상 이상에서 나오는 예는 거의 없음. LO나와도 시장이 작아 금액은 작을거고. 안구건조증은 임상 더 진행하면 임상자금이 엄청 들어가고 이미 좋은 약들이 많이 나와서 메리트 없다고. 예전 기사에서ㅡㅡㅡ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OKN-007은 (지금 진행 중인 임상 2상 완료 후에도) 추가적인 임상 시험이 필요하고 대조군 없는 현 데이터로 조건부 사용승인과 같은 신약승인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