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서 누누히 말했지만
삼일 주가를 관리하는 세력은
대표적으로 유진, 이베스트, 삼성, NH, 한국을
나눠서 거래합니다
상당히 특이하게도 우리나라 주식 종목 대부분
프로그램 거래는 신한증권을 사용하는데 삼일은
한국증권을 주로 사용하네요? 조선족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쨋든 주가를 하락시키더라도 1750원 근처에 내려가면 KB와 NH로 매수해서 들어올리고 해당 물량을 다시 1850원 사이에 가두리를 치면서 롤링하고 있어요
2월 26일 대주주가 관리하는 유진증권이 8만주로
안되는 거래량으로 차트를 깨고 약 2개월간 주가를 누르면서 횡보시키고 있습니다
아마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낮게 받기 위해
인위적인 시세 조종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차트를 보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역배열 차트에서 112, 224, 448일선 이격이
최대로 밀집해나가고 있는 형국이네요
언제라도 장대양봉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그림이며 최근 경남스틸 수급과 거래량을 본다면 삼일도 곧 뒤를 따라간다 보여집니다
어찌됫건 주포도 주가를 올리기 위해서 고점에
물린 개미들을 탈출시키기 위한 매물소화 과정이
진행되겠죠
지금은 1800원도 사기 꺼리는 개인투자자들도
많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3천원에 사야하는 일이
벌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