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이때는 잠깐이라도 주가 상승 시점이었기에 무상증자가 당시 주가부양책인 건지 논쟁과는 별도로 회사 측 발언은 알리바이(또는 외부와 사전 조율 의심?)라도 성립하는 데 지금 주가가 지속 하락 중에 주주연대가 내놓은 무상증자는 대체 뭐란 말인가. 그나마 선의로 해석해 "세력의 상정"이지 주주연대를 망치려고 들면 주가대폭락 유도로 몰고 갈 위험천만한 제안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