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 이야기 하니 누가 크래프톤 더 좋다고 하는데 그래서 크래프톤 시총이 12조다. 조이시티는 시총1조 7천억도 아닌 1,700억이다. 크래프톤 10분의 1도 아닌 거의 100분의 1 수준 시총이다. 초소형 게임주가 5년 연속 흑자 달성에 전년 대비 영업이익 241% 상승 했으면 조이시티 수준에서는 훌륭한 성과다. 그걸 코스피 게임주 중에서도 대한민국 시총 1위 게임회사와 비교하는 것은 너무 과한 잣대다. 또한 조이시티 올해 신작도 줄줄이 나오고, 지난달 신작 출시도 나름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런데 주가는 2, 3년 전만 하더라도 1만원 전후였는데 실적도 괜찮고, 신작까지 출시해도 조이시티 주가는 52주 최저가 수준인 3천원에서도 거의 20% 추가 하락하여 현재 2500원이 되었다. 이제는 2500원에서 3천원 되려고 해도 20% 상승해야 겨우 3천원인데 현실적으로 20% 상승은 어디 쉽나? 20%상승 한다는 보장 있으면 돈 있는 사람들 가만 있겠나? 하락은 쉬워도, 상승은 두 배 어렵다 1만원이 5천원 되면 50% 손실이지만 5천원이 다시 1만원 되려면 100% 상승해야 본전되기 때문이다. 더우기, 또 중동에 전쟁난다고 한다 소형주가 종합지수와 별개로 움직인다고 소형주 택했는데 무슨 삼성전자, 크래프톤, 엔씨소프트처럼 지수 하락하면 더욱 하락하고 지수 상승시에는 대형주처럼 0.5% 오르고 1% 오르는데 공매도 금지기간에도 상승 못하고 52주 최저가 수준으로 주가가 하락하면 6월 공매도 금지기간 풀리면 1천 원대로 떨어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시총이 1600억, 1700억인데 대표 개엑스가 빚을 내어 사옥 1035억짜리 사 버려서 자사주 매입이라든지 주가부양할 돈 자체가 없으니 자승자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