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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쌍용 자동차 부품 대리점 갔다 왔는데,
부품 대리점 사장이 뭐라는줄 알아??

kG인지 빙쉬닌지가 인수 하는 바람에 젖같다구 카더라, ㅋㅋㅋㅋㅋ

진짜임!!!

공장 차가 아직 쌍용차가 있어 쌍용자동차 대리점에 부품 사러갔는디,
아직 간판 ’쌍용자동차‘ 라고 붙어 있고 또 도로변에도
쌍용 자동차 입간판 서있고 거기다 팔랑 팔랑대는 플래카드까지...
ㅋㅋㅋ

이 집은 아직 온통~ 모든 상호가 쌍용자동차더라구,
쌍용자동차가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더라고,
내 놀래서 물어 봤지,

kG로 바뀐지가 일년이 넘지 않았음??라고 했더니만 사장 왈,

자동차 영업소만 kG로 바꼈지 부품 대리점들에겐 본사 차원에서 아무런 조치도 말도 없다고 한다네,,
ㅋㅋㅋㅋ ㅋ
그래서 내가 곽재섭이에 대해서 좀 알려줬쥐!

꽉가 일마 이거 쌍용자동차 아마 오래 갖고 가지 않을 거라고,
그러니 자비(사비) 들여 간판 및 몇 만원짜리 플래카드 조차도 절대 절대 kG모빌리티로 바꿔 달지 말라고,,

잘혔지??

자, 본사에서 일 년이 넘도록 전국 쌍용자동차 부품 대리점에 한마디 말도 없다는 게 과연 무엇을 의미 할까?

적당히 해 쳐먹고 처분 하겠다는 의미 아니겠나
그런 놈이 굳이 주가 신경쓰겠나, 안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