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의 매출은 매년 큰폭으로
증가를 하고 있어.
2023년 같은 경우도 1300억대에서
1900억대로 50% 가까이 증가를 했지
아마도 베일드엑스퍼트와 중섭
블아가 준수한 성적만 냈어도
2500억대는 찍었겠지.
2023년 매출에서 유의미했던건
해외매출이 250억대에서 500억대로
늘어난거고,
국내매출이 1400억대로 의외로
견고하다는거였어
우리가 국내매출을 확인할때 주로
보는게 구글마켓, 앱마켓인데
사실은 원스토어에서 주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판단이 들었지.
넥슨게임즈의 1900억대 매출에서
고정비로 지출되는건 대부분 인건비야
특히,
작년에 직원수가 대폭 늘었는데
400~500억대의 연봉이 추가로
지출되었다고 보면
(넥슨 평균연봉 9000만원대)
작년 영업이익이 100억대라 하여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거지
오히려 국내게임사 중에
지난 수년간 매출이 지속적으로
큰폭으로 오른 종목은 사실 상
넥슨게임즈 밖에 없으니
대단한 기업이라 할 수도 있지.
남들 연봉 줄이고, 직원 줄일때
연봉 올려주고, 직원을 대폭늘렸으니
웬만한 자신감이 아니면 힘들어
암튼 실적이야기는 이정도 하고
넥슨게임즈의 모멘텀을 보면
올해 블루아카이브 애니, 퍼디
내년 또는 내후년 듀랑고,
내후년 이후
던파RPG, 원신류 서브컬쳐
조선판 소울라이크
이렇게 현재의 재료도 괜찮고
미래의 모멘텀도 엄청난데
당장은 블아애니와 퍼디가
올해 어느 정도 성적을 올리냐겠지
블아의 일본 유튜브 구독자수는
일섭 실유저수와 거의 정비례를 해
블아 한국 유튜브 구독자수는
한섭 실유저수와 거의 정비례를 하구
일섭 작년 실유저수가 50만대였는데
유튜브 구독자수가 애니가 본격적으로
홍보를 시작하기 전인 2월의 구독자는
55만명대였어
한섭은 현재 구독자가 18만명, 실유저는
15만명대이지
결국 충성도 높은 실유저가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일본 유튜브의
구독자수가
2월 55만명대에서 4월 현재 약62만명으로
2달 사이에 7만명이 증가를 했다는거지
단순하게 계산을 해보면
2022년 일유튜브 구독자 : 30만명대
2023년 일유튜브 구독자 : 50만명대
블아매출
2022년 1200억대
2023년 2400억대
2024년은 구독자가 75~80만명대를
기록하면 매출은 3600억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오지
블아애니는 현재 1회차를 방송했고
유튜브오프닝영상 조회수가 170만회,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 1회영상이
32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매주 600청휘석을 지급하는데
12주차까지 지급한다고 하니
애니방영 기간 3달동안 유저가
지속적으로 유입될것으로 보여
애니 관련 매출은 애니가 완결된
후 블루레이 DVD 판매매출과
굿즈, 콜라보, 판권판매 등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아마도 블아의 팬층이 충성도가
높은 만큼 DVD의 매출은 역대
최고의 기록을 깨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현재 확정이 되지 않은 한일 외
해외판권의 경우 넷플릭스 또는
아마존에서 구입한다고 보면
애니 제작비 회수는 물론 차기
2기, 3기의 제작비용도 땡길수
있지 않을까 싶어
애니의 완성도를 두고 말이
많은데 블아를 하는 애들이나
블아 캐릭터를 좋아하는 애들이
무조건 볼 수준은 되니까
걱정은 전혀 안해도 돼
퍼디는 지금 빈집털이를 준비중이야
기존의 루트슈터 인기작들이
출시된지 오래 되기도 했고
운영이슈도 있어서
퍼디가 출시초반 운영만 잘하면
첫달 최고 동접10만,
안정화 후 동접3~5만
정도는 충분히 유지할 수
있을걸로 보여
그 정도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할만 하지
종합해보면
블아애니로 제작비회수,
차기작 제작비 마련
블아매출 50% 사승
퍼디로 분기 당 100억대 매출
이 정도가 바랄 수 있는
최대치인거지
듀랑고나 던파의 트레일러는
아마 6월 또는 8월에 공개를
예상해보는데
던파는 개발기간이 짧아서
내년 정도에 공개할 수도
있다고 보면
듀랑고가 어느정도 완성도로
공개가 될지가 관심사야
듀랑고가 서비스기간은 짧았지만
글로벌 인지도가 굉장히 높은
작품이었거든
아무튼 듀랑고가 공개되면
이후로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집중이 될거야
지금 한국장은 온통 AI에 집중되어
있어
어쩌면 한해 내내 그럴지도 모르지
외인, 기관, 투신, 연기금 등이
게임섹터에서 돈을 빼서 AI에
몰빵하는게 이상한게 아니라는거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될까?
쌀때 줍줍을 해놔야겠지
기관, 외인이 어디까지 넥게의
주가를 떨어트릴지는 알 수 없어
지금의 13000원,
시총 8000억원인 12000원
사실 상 바닥이라 할 수 있는
10000원
아니면 최저점인 시총 5000억인
7600원까지도 떨어트릴수도 있지
나는 이미 13000원에 추매를 했는데
12000원, 10000원, 7600원이 되면
다른 종목들 정리해서 마련해둔
돈으로 몰빵을 할 생각이야
예를 들어,
시총 5000억, 7600원에 몰빵을
했다고 치면,
블아가 갈수록 매출이 폭발하고
퍼디도 론칭 후 안착하고
듀랑고, 던파RPG, 원신류서브컬쳐
조선판 소울라이크가
대박을 터트린다고 생각해봐
시총이 5조를 가면 텐버거고
시총이 10조를 가면 더블텐버거아냐
바닥에서 몰빵하고 3~4년 묻어둘만
하지 않냐?
그리고,
거대한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넥슨이
넥슨게임즈에 던져주는거 보면
넥슨게임즈를 키울려고 하는 의도가
노골적으로 보이는데
5년 정도 후에는 넥슨게임즈
엄청난 사이즈로 커질지도 모르지
원래 주식을 하면 100명 중 5명만
대박을 터트려
95명은 손해를 보구
5명 중 한사람이 될려면 인내심이
필요하겠지.
암튼 다들 성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