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다원시스를 들어와보니, 예전과 똑같네.개미꼬시고, 들어오니, 박스 상단에서 흘러내리고...개미들은 욕해되고..
퀀트K에서 다원시스는 상징적인 종목이라, 시시 때때로 상황 올려주는데..2,3주전부터 대바닥이다, 기관 프로그램 매수세가 들어왔다라며 호들갑떨더라고.인제 올라가는 기조로 바뀔거라고...거기에 또 신도들 멏몇이 그나마 남아있는 현금들 모두 소진해서, 올라탔지..결과는? 보시다시피 밴드 상단맞고, 또 12000 원대로 왔지.,.,
퀀트 K에 유명한 광신도가 있는데, 북한산 흑돼지라고...과거에 누가 K 에 대해 컴플레인하면 쫓아다니면서,당신이 실력이 부족해 주식으로 돈을 벌지 못하면서,왜 K 를 욕하냐고 하면서, 매일 쌍욕을 해대는 놈이 있었지.
다원시스에만 계속 물타서,수억원이상 물려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원시스가 조금만 오르면, 자기를 본받고 투자해라라고 뻐기고, 좀 떨어지면, 나중에 크게 먹을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했던 놈인데..
한,두달 전부터 포지셔닝이 조금 바뀌더군..다원시스는 좋은 종목이고, K는 뛰어난 전문가였지만, 오너가 주주들을 호구로 보고, 매번 유증해서,문제가 있는 종목이라고..흑돼지 본인은 주식 고수이지만,오너 문제를 간과했다고, 본전만 오면, 매도햐고 나가서 두번 다시 처다도 안보겠다고..
이게 무슨 앞뒤가 맞지도 않는 말인 게..오너 리스크가 있고, 매번 유증하면 그게 좋은 종목이야? 그리고 K가 디테일이 생명이란 걸 강조했던 사람이 이런 종목 추천하고, 본인도 물려있는데, 전문가야?
자기애가 무척 강하고,아직도 광신도에서 못벗어나 있더라고..
여기 다원시스에는 아직도 이런 광신도들이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계속 사고 있고,또 물리고,이 사람들이 본전만 되면 매도할려고 해서, 얼마 못올라..그리고 기간 조정도 꽤 긴 시간이 필요할거야,최고의 광신도조차도 탈출하려는 종목인데, 말하면 모하겠어?
다들 여기에 투자할 돈 있음,반도체,바이오,미용기기 등 좋은 섹터의 좋은 종목들 사.
그것도 잘 모르겠으면 차라리 이차전지 바닥에 내려와 있을 때 사서, 묵혀두는 게 이 종목 사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