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운아나텍 밴드 대장입니다!~ 우리 동운 밴드에 작년 10월말~ 15천대까지 주가하락으로 모두 힘들어하던 때 좋은 글이 올라와서 우리가족들에게 큰 울림과 힘이 된 글이 있었는데 글쓴 분의 동의를 받고, 동운의 미래가치를 보고 같은 뜻을 품고 투자하고 계시는 동운 주주들을 위해 그 글을 공유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진부한 말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나스닥 역대 차트를 보시면 각종 악재로 깊은 조정 후 재차 상승 했듯이 동운도 언젠가 역사적 고점을 뚫고 상승할 확률이 높지 않겠습니까? 물론 사견이지만 , 특히 대전제로 식약처 승인만 나면 주가급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디살라이프는 신약이 아니기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카르텔이 난무하고 있는 약심위도 열리지 않는 진단기기로써 FDA승인도 날 개연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는 내재가치가 반영될 때 까지 기다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비록 동운의 주가가 고점대비 많이 하락해서 횡보 중 이지만, 그 가치가 전혀 훼손되지 않았다면 엉덩이 무겁게 지켜보아야 달콤한 열매를 맛보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주로 몇몇 제약주 및 바이오주를 투자해서 경제적 자유를 어느 정도 이루었답니다. 운좋게도 이제껏 제약 바이오 종목으로는 손해본 종목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성투한 원인은 적정매수가를 통해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서 적절한 싯점에 매도했기 때문이라 자평해 봅니다. 이번 동운도 어찌 될지는 시간이 흘러봐야 하겠지요. 자랑해서 미안합니다.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하는데... 글을 본래 안쓰려고 했는데... 흉을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침잠해 계실 우리 밴드방에 "이런 투자자도 있구나"라는 약간의 희망메시지와 또한 현재는 "손실이 큰 투자자로서 버티고 있구나"라는 기다림의 미학을 미약하나마 불어 넣어주고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늘 최고로 애쓰시는 방장님에게 눈팅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되어, 기본적 분석은 방장님 이하 몇몇 분들이 잘 전달하고 있어니 생략하고 그냥 일반적 글을 쓰봅니다. 지금 동운에 사실은 꽤 많이 투자중(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이고, 그에 따른 손실도 크지만, 매도하지 않는 한 손실은 아니라고 간주하기에 어금니 꽉 깨물고 인내하고 있답니다.(최근에 나름 좋은 종목을 발견해서 약간의 비중조절은 했었답니다.) 물론 무조건적인 희망고문도 당연히 경계해야 하겠지만, 향후 실적 동반이 되지 않는 즉 기대감만으로 급등 후 주가의 회귀성에 따른 일반화에 대한 오류( 일반적인 바이오주의 특징)와 주가상승의 조급증 등도 지양해야 겠지요. 사견이지만 우리 일반투자자가 외인,기관들의 막강한 자금력과 정보의 비대칭성 등에 굴하지 않고 성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중에 하나는 저가매수를 통한 길목지키기 투자 즉 시간투자라고 감히 말해 봅니다. 매크로 분석, 기본적 및 기술적 분석과 수급 등 여러 사항들은 참고로하되 너무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과 너무 깊게 공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지나치면 과유불급으로 때에 따라 결단력의 부족으로 인해 매매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쩌면 주식시장에서는 "적당함"과 "단순함"이 미덕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은 정답이 없기에, 기본적 이론 공부하에 많은 실전경험을 통해 자기만의 성공적인 매매기법과 사고의 유연함과 결단력을 견지하는 것이 투자수익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애널리스트될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주가는 자연과학이 아니라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으로써 사람들의 온갖 심리와 사회현상이 반영되어 있기에 주식은 종국적으로 자신과의 심리싸움이라고 봅니다. 심도있게 공부해서 답을 구할 수 있다면 과학자,경제학자, 통계학자 및 회계사 등이 돈을 다 벌었겠지요. 주가 상승은 "그 기업이 결정한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세부사항으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사견으로 첫째,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해자(진입장벽이 높은 기술력)를 보유하고 있는지 둘째, 펀드멘탈(미래의 큰 실적성장성과 정부의 뒷받침)이 실제로 나타나는지 셋째, 대표이사가 주주친화적인지 등에 결정된다고 봅니다. 동운이 위 사항에 어느정도 부합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내재가치가 반영될 때 까지 무식하다시피 인내 또 인내 해볼 만 하지 않겠습니까? 잘 아시겠지만 피터린치가 운용해서 경이적 수익율을 기록한 마젤란펀드에서, 상당수의 가입자가 중도환매해서 제대로 된 수익을 맛볼 수 없었다고 하죠. 비록 작금의 글로벌 상황은 온통 악재투성이로 당분간 지수는 어디가 바닥인지 어느 누구도 알 수 없겠지만, 언젠가는 상승하는 싯점 또한 도래하는 것도 명약관화이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주가하락으로 속이 쓰리지만 그렇다고 동운만 폭락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한 번 지긋이 기다려 보시지요!!! 물론 예상치 못한 돌발악재가 출현하거나, 동운보다 더 좋은 종목이 발견되면 비중조절 또는 종목교체는 각자의 몫이겠지요. 모든 분들 즐주말 되시고 성투하시길... 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