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의 주주총회 때의 간담회와 최근 주담 부장님과의 통화에서 아래 내용들에 대한 문의를 하였습니다. 1. 24년부터 본업에서 점진적인 판촉비 축소가 가능한지 ->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가능 2. 엔터에서의 손실폭을 줄일 수 있는지(추가적인 투자 증액을 고려하고 있는지) -> 더윈드 외의 추가 유닛 데뷔는 현재 고려 X. 기존 사업 손실 규모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 3. 대리점과의 거래 관계를 위해 일부 이연된 음원서비스 단가 인상 효과가 24년도부터는 온전히 반영되는지 -> 온전히 반영됨. 4. 엔터 외의 신사업 투자 계획이 있는지 -> 현재로서는 공유 가능한 내용 없음. 코노 광고와 자동차 노래방 확대는 내부 검토 및 추진은 하고 있으나 구체 일정 공유 가능 X. 스마트팜, 애그테크 관련 투자는 추가 투자 계획 없음. 24년은 TJ미디어가 치킨게임을 종료하고, Bottom 관리를 통한 큰 폭의 이익 증대를 이루는 해가 될 것이라 전망합니다. 따라서 올해 320원에 이어 내년에는 주당 400원대의 배당금 증액을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정말 거래량이 없는데, 이 부분은 회사가 자사주 매입을 고려해줬으면 합니다. 현재 주가는 처참하지만...연말이 기대되는 TJ미디어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