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에서 신세계에 대해 당초 우려와는 달리 백화점 부문의 선전과 함께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실적 개선으로 올해 실적 모멘텀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전망. 실적 부진에 따른 영향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신성장 동력 확보가 추가된다면 주가 재평가도 가능할 것 이라고 분석했단다. 여기서 실적부분이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되었다고 하는데, 주가에 반영되어야 할 게 더 있는데 흥국 애널이 놓치고 있다. 그건 뭐냐? 바로 오너 리스크다. 정용진이야 탯덩어리니까 말할 필요도 없지만, 드러나지 않은게 이명희, 정유경 이 두 모녀의 무능함이다. 도대체가 할 줄 아는게 없고, 할 생각도 없는, 무능, 무염치, 대탐욕의 덩어리들이라서 존재 자체가 주가에 크나큰 리스크다. 그런 인간들에게 주주환원이나 신성장 동력을 기대한다는 건 난센스 중에 난센스다. 그저 사라지는게 주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부디 떠나라, 이 무능한 모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