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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아이 - 지난 3월 대선주자 순위 이준석 공동 4위 근데 미수는 털고 간다.

넥스트아이(137940) 378 ▼3 -0.79% [기업개요]
- 출처 : 에프앤가이드
조회수 : 314   공감 : 2   2024-04-12 08:55   ty2p****

원글 :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hn?code=137940&nid=277113333



2024년 3월] 한국갤럽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장래 대통령감 선호도 조사) 21대 대통령 후보는 누구? - 한동훈 이재명 오차범위 내 1,2위 조국 3위

· 조사기간: 2024년 3월 5~7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4.4%(총 통화 6,953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이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한국갤럽은 윤석열 정권 1년차인 2022년부터 장래 대통령감 조사를 시작하였고 이후 3개월에 한 번씩 진행하다가 작년 9월부터는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모든 조사에서 한 번이라도 순위권(지지율 1% 이상)에 들었던 대권 주자는 총 12명입니다. 오늘은 그 중 3월 상위 10인의 간단한 이력과 근황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2대 총선이 1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총선 전후로 정치권도 역동적으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차기 대권 구도에도 서서히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1위 한동훈 (국민의힘) 24%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전) 법무부장관

(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작년 12월부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선임되어 당 운영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갤럽 기준 4%로 첫 진입한 뒤 단 한차례를 제외하고 지지율이 한 번의 하락 없이 쭉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공천에 무음 공천이라는 별칭이 붙었을 만큼 큰 잡음 없이 공천 과정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국갤럽의 경우 전통적으로 보수 주자의 지지율이 낮게 잡히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2019년 전후로 리얼미터에서 20%를 넘나들기도 했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의 경우 갤럽에서 최고 지지율이 14%에 불과합니다. 마찬가지로 2014~2015년 당시 리얼미터에서 20주 이상 대권 주자 1위를 고수하기도 했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갤럽에서 지지율 15%가 최대치였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지난 대선 레이스 당시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지지율에도 나타납니다. 타 여론조사 기관에서 30%를 돌파할 때 윤석열 총장의 지지율은 20% 전후였습니다. 참고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확정 전 갤럽 최고 지지율은 25%입니다. 다음 대선이 3년 정도 남은 지금 한동훈 위원장의 지지율이 벌써 24%에 도달했다는 것은 눈 여겨볼 지점입니다.

총선 결과에 따라 그의 지지율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 자명하나, 과거 김무성, 황교안 전 대표의 케이스와는 다르게 바로 기타 후보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2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3%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전) 경기도지사



이재명 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과정에서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말이 나오는 등 사천 논란이 있긴 했으나, 그의 스타일대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공천 잡음이 있기는 했으나 지지율은 비교적 굳건한 편으로, 대세에 큰 지장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2015년 4월에 처음 갤럽 대선 주자 조사에 지지율 1%로 등장한 바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이례적으로 기초단체장 시절에 대선 주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 후 약 9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성남시장에서 경기도지사로, 집권여당의 대선 후보를 거쳐 제1야당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20대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기 전 최고 지지율은 27%입니다. 지난 달에 기록한 26%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번 달도 최근 몇 달간 기록한 수준에서 벗어나진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총선 공천 과정에서 친명 정치인을 대거 후보로 올린 만큼 총선 결과에 따라 그의 지지율이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패배 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다만, 그에게는 상당히 탄탄한 지지기반이 있으므로 총선에서 극단적으로 크게 패배하는 게 아닌 한 일정 이상의 지지율은 유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사법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3위 조국 (조국혁신당) 3%

조국혁신당 대표

(전) 법무부장관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조국 대표는 2020년 1월 2주차 이후 처음으로 대권 주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는 최근 총선 흐름과 무관치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창당했습니다. 지난 총선보다 더 연합을 확장하여 진보당에게 3석, 새진보연합에게 3석을 배분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민주당에서 친문 정치인들을 대거 공천에서 탈락시키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역구는 민주당에,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에라는 생각을 가진 유권자가 대거 늘어났습니다. 최근 갤럽 조사를 보면, 조국혁신당의 정당 지지율은 6%였으나, 비례대표 지지율에서는 15%를 기록했습니다. 다른 조사에서는 20%를 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같은 갤럽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31%였고 더불어민주연합의 지지율은 25%였습니다. 이처럼 교차투표를 희망하는 유권자들의 수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가 되자 조국 대표의 존재감이 상당히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국 대표는 그동안 친문의 적자라는 칭호가 있기는 했으나 사법 리스크로 인해 대선 주자로서 인정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정치 전면에 나서면서 대선 주자로 떠올랐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적통을 놓고 겨룰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만, 조국 대표는 자녀 입시비리 관련 이미 2심 유죄를 받은 상황으로 대법원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사실상 정치 생명이 끝납니다.





공동 4위 홍준표 (국민의힘) 2%

대구시장

(전) 국회의원 (5선)

(전)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이번 총선과 관계가 크지 않은 인물입니다. 다만, 한동훈 위원장이 흔들릴 경우 대체재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동 4위 이준석 (개혁신당) 2%

개혁신당 대표

(전) 국민의힘 대표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을 창당했습니다. 창당 전후 개혁신당의 지지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 상식 등과 통합을 하는 과정에서 큰 잡음을 일으켜 현재는 동력을 많이 상실한 상황입니다. 물론 한국의희망까지 5개 정파 중 4개 정파가 개혁신당에 모여있고, 아직은 제3지대에선 조국혁신당 다음 정도는 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지지율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고 새로운미래는 계속 민주당으로부터 탈당한 의원을 영입하고 있어 앞날이 아주 밝지만은 않습니다. 일련의 일들 이후 4%까지 올랐던 이준석 대표의 지지율도 2%로 다시 하락했습니다.





공동 4위 오세훈 (국민의힘) 2%

서울시장 (4선)

(전) 국회의원 (초선)

(전) 바른정당 최고위원



오세훈 시장 역시 이번 총선에서 크게 이슈를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홍준표 시장과 마찬가지로 한동훈 위원장이 흔들릴 경우 대체재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동 4위 이낙연 (새로운미래) 2%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 국무총리



이낙연 대표 역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새로운미래를 창당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통합을 했으나 10여일 만에 무산이 되었습니다. 다시 새로운미래로 복귀했으나 아직까지는 지지율이 1~2%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통적인 지지자지만 이재명 대표 체제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공략하고 있으나, 그런 지지자들 중 상당수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의원 수를 4석까지 늘리는 데 성공했지만 생각 만큼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탈당파들이 추가로 영입될 수 있어 개혁신당이나 녹색정의당보다 앞선 기호를 받을 가능성은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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