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는 2022년 4월 모회사인 NHN의 클라우드사업부가 물적 분할돼 설립됐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부터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등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N이 지분 85%를 보유해 최대주주다. 지난해 초에는 국내 대형 벤처캐피털인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조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