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의 유동주식은 약 400만주로 액면분할 당시 22년 11월 28일 기준 외국인의 동원산업 보유주식은 1,339,070주로 유동물량의 약 33.5%(발행주식의 2.68%)를 차지하였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개인들에게 공매도와 주가 시세차익으로 이익을 남기며 개인주주들에게 가격 낮추며 동원산업 주식을 팔아치운 물량이 22년 11월 28일 ~ 2024년 4월 9일 기간 동안 외국인이 788,308주 공매도 포함 834,572주 순매도, 기관 174,706주(연기금 335,390주 순매수. 투신 624,213주 순매도) 기타법인 121,680주 순매수, 개인 781,484주 순매수 하였습니다.
주가는 22년 11월 28일 액면분할 당시 49,000원에서 2024년 4월 9일 36,500원으로 하락 했으며 기간동안 외국인은 주가 올려서 팔고 떨궈서 다시 매수하기를 반복하며 개인에게 팔아 넘기기를 반복하여 보유물량은 축소되어 24년 4월 9일 기준 550,762주로 유동주식의 약 13.77%(발행주식의 1.18%)로 축소 되었습니다.
외국인이 동원산업 주가 하락의 원흉
개인은 주가를 내릴 능력도 없고 올릴수도 없습니다.
단지 개개인이 주가가 저가라 판단되면 매수하지만 주가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합니다.
방어만 할 뿐이죠
그럼 주가를 올리기도 내리기도 하는 주체는 과연 누구일까요?
주가를 올리고 내리는 주체는 기관과 외국인이 주체 입니다.
현재 기관은 정부 정책에 따라 동원산업 자사주 소각 공시후 24년 1월 16일부터 4월 9일까지 114,046주를 순매수 하였고 반대로 외국인은 245,739주를 순매도 하였습니다.
기관이 팔던 외국인이 팔던 소량이라도 더 사 모으는 지혜로 내 재산 불리셨으면 합니다.
외국인이 팔기만 했을시 머지않아 동원산업에서 퇴출당할 것입니다.
주주 환원정책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상장 3사중 동원산업만이 세금 없이 배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 합병당시 발생한 자본감소로 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주주 분들에게는 세금 없는 배당은 작지만 생각지도 않은 돈으로 저 또한 200~300만원의 절세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동원산업은 타 종목과 다르게 유동주식이 적어 현재 하루 거래량이 적지만 투자효과는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유동물량이 적은 종목의 투자 포인트는 주가 보다는 보유주식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투자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내 주식 100주가 50,000원이 되는 것과 1,000주가 50,000원이 되는 것은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입니다.
어떻게 투자 할 것인가를 계획도 세우고 주가 하락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계획하고 투자하시면 투자의 성공 확률은 높아집니다.
저가에 내가 꼭 많은 수량을 사야지만 성공한다는 생각이 투자의 성공 확률을 작아지게 만듭니다.
어떤 분이 동원산업 대주주가 주가를 누르고 있다고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대주주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주가조작으로 고발 하십시오.
글을 쓸려면 어떤 근거로 대주주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근거를 대시고 그 근거로 고발하시면 됩니다.
말도 안되는 글로 개인 주주분들 투자분위기 위축시키고 이익 챙기는 일은 이제 멈추시길 바랍니다.
**** 제가 잘못 알고 쓴 내용 있으면 어떤 내용이 잘못되었는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들 성공한 투자자가 되시길 빕니다.
[ 참고로 저는 회사 관계자도 아니고 동원산업에 투자를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되지만 투자는 어떤 시기에 어떻게 투자를 하느냐가 투자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보는 사람이고 동원산업과 몇 개 회사에 투자를 하고 있는 개인 투자가 입니다. 작은 이익에 연연하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칠수 있으며 멀리보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