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원이앤씨에서 주주들께 보낸 호소문 속에는 2년연속 감사거절에 대한 유감이나 사과의 말도 없이, 상장폐지 사유의 발생으로 주가가 하락한 시기를 이용하여 적은 투자금으로써 자산 3,000억원 규모의 당사에 대하여 적대적M&A..를 시도한다는 등 본인들이 입을 자산 피해만을 강조하고 있네요. 상장폐지 사유를 초래한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우선 주주들께 용서를 또 한번 다시 구하고, 본인들의 입을 피해를 호소를 하는 게 상식적일텐데.. 본인들의 경영권 방어만을 위한 금번 호소문에는 유감스럽게도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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