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들이 의결권을 위임해줘서 주주제안 김태호 감사위원이 선임되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사회 자료를 감사하여 김준년과 가족이 에스폼을 설립해서 불법적으로 거액을 빼돌렸는지 그리고 이사회에서 대주주 이익 만을 위해 거수기 노릇을 해온 경영진 배임 행위의 책임 여부를 묻고 삼목에스폼은 회수 소송을 하도록 해주십시오. 주주 총회에서 본 것처럼 회사는 주주들과 상생을 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대표님께 거듭 통촉드리니 부디 주주들의 염원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