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 연대장 의 보복

그xx는 지금살아있을까
별생각없는데 그냥 죽지말고
누워있길바란다 지금 글쓰니까
500명중 대대 제일막내 자대온지
일주일만에 혹한기40km
보름만에 60km연대장의 xx군 경계선을도는보복얼차레 행군
또 보름지나 80km공지훈련 저녁출발
아침까지 밤새걷고 4시간자고 비오는데 저녁까지또 걷고 밤되서 부대복귀
가자마자 무슨공수부대인줄....
그 스스로 자대 건물 앞에 주욱 늘어서
미류나무에 올라 목을 ...보란듯이...
혹한기 직전 사고사망 전파안전교육 으로
누군가 자살했다는건알고 있었는데 그가 자대배치후 일주일 열흘 보름..여하튼 그짧은기간에
그렇게했다는거 또 그가 나의 대대에서 가장 가까운 포대에있었다는거 또 그가 나의 신병교육대 동기이란거 또 내가 그를 알고 있다는거 또 왜죽었고 어떻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를 그부대원외에
사단내 타부대 일반병사들중 제일 나포함 대대막내7명

(나포함 우리중대5 타중대2명인지 3명인지 앞서글에8명이라했나
7명였나 ..나빼고6명얼굴은 기억나는데..)

은 먼저알았을거란거 그 사복헌병대 그수사관의 입을통해직접
그넓은 대대식당에 7명에게 ..그러니 어떤 부당부조리한걸 적어낸다면 우리7명이 한것은 뻔하다 일병 이병 상병 병장 계급나누고 개월수도 잘라서 따로따로 했으니 또 이미 이런 조사같은걸 전에했다는거다 내가불려가기전에 중대장 인사계는 중대원들 모아놓고 ....
고참 최고참 ..그때벌떼군번이라 말년병장 상병 일병도 고참였다..나 제대할때나 쫄따구있었지 상병달고도 아래6명 위로20명..
고참이 한말이기억나네"알아서들 잘적어"...

우리7명은 수사관설명후 잠시 쉬는시간에
이야기중 나는 그가누군줄알았고 수사관설명때
갑자기 고개떨구며 울던 동기한테 죽은애가누구냐고 묻고 그아이가 내가 잘못알고지금까지 있었는지모르지만 부산서 조립식건물 짓고있던
성이 김?박? 이름은 ㅊㅅ 이름은 맞는듯..얼굴에 프로스펙스모양 흉터 얼차레 ,선착순할때도 얼굴만알던 하지만 한번도 그애입에서 욕은 들어봤나...못들었고 겨울 땅바닥 기는데 웃던 우연히 마주친 그아이 매일 난방기름타러 기다릴때 봤던그란거에 이아이가 그렇게죽어?
통신대인가 선임 7명인지 8명인지 돌아가며 자기들은 먹고 잘때 이아이를 돌아가면 잠도안재우고 먹는것도 방해하고 괴롭힌거다
그들 7명8명인지10명인지이름 하나하나의 자음모음구성이 그들 이름으로빨깐볼펜으로 썼다는거다 홍길동에 ㅎ 을 홍길동홍길동 깨알글씨로 그수산관이 그래서 그들모두 수사하고 구속되었다했나...기억이. .
우리는 쉬는시간에 어떻게 쓰자말자 이런이야기는 전혀없고 자리로돌아가분리되고
각자 적은것을 내고 중대소대로 돌아가니
다들우리를보는눈초리가... 그조사가 거의 우리대대서 일주일 정도했다 이조사는 사단장지시로 한거고 그사고 포대에 제일 거리가까운 우리
대대가 시작된건데 그건운명였다 ...며칠뒤 발칵뒤집혔다..나는 내동생부터 내자식 그리고 누군가도 이런일을당할수있겠다 내가 어떻게되더라도 이건 그냥 침묵못하겠다..근데 7명모두같은 행동을 했고 웃긴거는 위에 고참들도 했던거다
아마도 이사건내용을 각계급 분리때 모두에게설명했을거다 인지상정이다 짐승도 죽은동료를 지키는걸 어쩌다보는데..사람이라면 자신에불이익때문..타인의 생명을구하려고 자신의 목숨내놓는건 인간뿐이지않을까...
하지만 그댓가는 컸다 당장 일요일밤 갑자스런 지시
행정반에서 xx군 경계를보고 행군 노선을정하고 오전7시40분 정문통과 00시20분 정문통과 복귀..죽는줄알았다..고참들의 눈초리..행군도 못하는 내가..웃음나왔다 그래 개xx들아
이렇게해서라도 이런 어처구니없는죽음 이 없어진다면 얼마든지 해줄께 연대장이 지프타고 와서서서 보는거 지금도 기억나네 내가바로 그 20미터정도 있었으니 영창가고 전출가고 대대원사강등되서 중대인사계되고
일직 서던 병장도 인사계가 영창보내고
누가쓴건지 야간근무자 에게주는소보로빵 안주고 자기가 먹었다고 ..
우리소대가무장공비 잡고 시체 건지고 그때
파견 수중수색왔던 x공수 스쿠버전문 공수대 중대장이 우리한테 엄지척 했다
내가 그날스토리를 하면 ...평소 20발중 6발그아이가 근무때 점심 반찬잡채를 몰래 들고왔다초소에서 소초로가는걸보고 그아이하고 근무를 바꾸고 내가 나간다했는데 상황병그렇게한다했다가 이미 중대장결제나서 아침6시그자리로가라고 근데 그자리서 터지고 6개월 8개월전매복에 간첩이 온다면 저리로오겧는데했는데 그자리고오고 그매복앞20.m30m앞에 핏자국등쓸린도주흔적. 그당시 매복했던 다른대대원이 지원나와서 말해알았지...비상에 삼양라면이 땡댕불은 냉우동이된거도먹고 잠을못자니 헛것을보다 순찰로 철책위나선형철조망에서 안개와불빛이
섞이니 잠수함으로 환상을보고
그잠수함을 천안함 일주일전 다시보며 가슴통증느끼며 어??이거 물에빠진건데..죽을거같다했는데.. 아....내가 안하려다
유튜브보다 조카들때문이라도 안되겠다해서
시장가서 먹을거사고 약국서소독약사고
집에가다 주민센터갔다
이xxxx아
그 죽은 공비속옷뭔지 아나
그들도 두렵긴했나본지 살고싶었는지
그사람 6발 맞힐까말까한아이한테 첫발에갔다
진술후 시신인양하고확인하니
내가 탄알이끼어 튀어나간것도 호에서뛰서나와재장전해서 그냥 쏘려다 그냥당기면20발 명중인데 어 노리쇠당기는바람 에 다시탄알이 튀어나가 19발 맞히는사람인데 어쩌면나는 거기서죽었을수도 있었다 그림자가 수류탄던저는 모습이라놀라 쐈는데 명중했고불과10~15미터거리..또 발사추락과 폭발도 있었으니
나라면 쏘지않고 머뭇거렸을수도
그두명 포상컸는데..
특검하면 주가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