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 입장에서는 어쩔수가 없다고 봅니다. 이 바닥 생태가 원래 이러니,,,
이 종목의 뿌리는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대가리와 그 주변아이들이 무자본 M&A 출신이라,,
얘네들의 자금 기반은 CB 등 사채가 대부분이고,
회사 경영으로 인한 실적도 대부분 엉망이죠(작년처럼).
그러니 주가가 허구한날 이 모양인겁니다.
차트를 보면 항상,, CB 등 작전 관련된 뉴스공시가 나올때만 등락폭이 좀 있죠.
그리고 전환청구권 행사하기 전에 주가를 올려 놓고,, 행사 공시가 나오면 그때가서
지금처럼 바닥에서 매집한 것들을 팔아먹는 식이죠.
이 종목뿐만 아닙니다. 이 회사 대가리와 그 주변아이들 관련 종목들 대부분이 그러하죠.
어떤 종목이라고 여기서 얘기는 안하지만, 지금도 이런식으로 작업을 치고 있는 종목이 있죠.
아무튼,, 저번 작년 하반기 11월1일에 하한가 나오고 이후 신저가 1,290원을 찍었는데,,
거기까지는 무조건 뺄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비트코인 조정이 계속된다면 더 밑으로 뺄 수도 있죠.
저 같은 경우는 지난 하한가 나온 이후로 단타로 어느정도 수익이 생겼던지라,,
며칠전 손절한 물량은 그닥 피해가 안 갔는데,,
여기 고점에서 물리신 분들은 당분간 마음고생 좀 하실거 같네요.
그래도 주가가 허구한날 이렇게 빠져도 이 종목이 폭파할때까지 빠지지는 않을겁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버티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손절해도 그닥 피해가 없다면 손절하는 것도 괜찮다고 보네요.
어짜피 더 빠질수도 있으니깐요. 차라리 저처럼 기다렸다가 다시 재매수 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