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 화폐가치가 계속 떨어져서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자산가격들은 계속 비싸집니다.

미국은 올해 대선이라 화폐를 계속 풀어서 양적완화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국도 질끔찔금 돈 푸는것 같고

따라서 주가는 우상향하는게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최근 금가격이 전고점 돌파했고 대장주 코인도 전고점에서 놀고 있고

미국 증시와 우리나라 반도체가 신고가 써가고 있어요.



대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주식에 물려 있다는건

개인에게 크나큰 손실이죠.

눈에 보이는 손실액 그 이상의 엄청난 금액을 기회비용으로 날리는 겁니다.



여기 주주(최근 중국임상 때문에 들어오신 분들은 제외)들은 왜 실패했을가요?

제 생각엔 너무 사람이란걸 잘 믿는게 화근이라 생각합니다.

김선영한테 몇번이나 속고는 바로 믿음의 대상을 비대위로 돌려서

비대위가 무슨 말을 하든 그대로 또 믿더군요.

아무도 책임 안지는 카페의 글을 무슨 신의 계시처럼 신봉한 결과

그 사람들이 수익을 줬습니까?

김선영을 감방에 보냈습니까?



믿을 것은 오직 본인의 판단 뿐입니다.

여기서 털리고 망한거 누구에게도 동정받지 못해요.

본인의 판단도 아닌 남의 판단을 그대로 따르다 망한건

더더욱 비웃음만 받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헌신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속고도 또 속나요?

다 그 사람 나름대로의 이익을 추구한 결과일 뿐입니다.

세상에서 무조건적 헌신을 기대할 사람은

오직 부모님과 운좋게 배우자를 잘 만난 경우 그 배우자 뿐입니다.

요즘은 자식들도 그런거 잘 안합니다.



하여간 그렇게 투자하지 맙시다.

모 카페에 있는 사람들은 이미 틀린 것 같습니다.

갱생의 여지조차 보이지 않더군요.

우리는 그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인생의 교훈을 얻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