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최승환 대표 시절 지인의 소개로 한창이라는 종목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인이 나쁜새끼네요 한창을 소개하다니
한창이라는 종목을 눈여겨 보던 중 한창이 셀텍을 인수한 것을 보고 무척 흥미가 있었습니다. >인정함 그럴수있음
셀텍은 인천소재 기업으로 IPO 직전단계에서 경영악화로 파산하였고 파산한 셀텍을 한창이 30억 헐값에 인수 했습니다,>파산한 셀텍을 인수?? 최승환의 마수는 20년간 이어졌지요
셀텍은 2차전지 활성화 공정 제품을 납품하는 기업으로 LG 1차 밴더이고, 반도체와 태양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매출을 올리는 강소 기업이었습니다.> 강소기업인데 왜 파산하는지 서술하시오 캬캬
셀텍은 IPO 준비하는 과정중 파산하였는데 그때 한국투자증권에서 평가한 셀텍의 가치는 1800억 정도 였습니다.>그럼 한투증권에서 사야지 크크
파산한 한창을 대기업 H그룹에서 인수를 고려할 정도 였습니다. >근데 왜 h 그룹이 아니라 한창이 인수함 ??
셀텍의 미래와 한창이 함께 할수 있다는 믿음과 어쩌면 크게 한 방 터질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투자를 결정하였습니다.> 복장은 터지네요
그 와중에 작년 감사보고서 지연, 반기보고서 지연 및 감자등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타이탄 이동우 손동우 대표체제로 한창이 재개편 되고, 사내이사 사외이사 감사등 화려한 이력을 가진 분들이>예ㅒ당 컴퍼니 xx토건에서 모습 비췄던 화려한 이력의 기업사냥꾼 ㅋㅋ
어떤 신사업을 할까 굉장이 궁금했고 어떤 성장동력을 가지고 왔을까 기대를 많이 하였습니다. 한창은 신용등급이 B-로 금융사업과 같은 신사업을 하기 적합하지 않은 신용등급을 받고 있었습니다.> 정크본드 ㅠㅠ
이동우 손동우 대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불필요한 경비와 인력 구조조정 및 전환사채 정리, 비사업용 자산의 매각, 리스정리, 이자정리등 방만하게 널브러져 있던 사업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일이었고 그것을 지켜보는 과정 또한 신기 하였습니다.>그런분이 어반스테이 뭐시기 채권 지가 쳐묵나요ㅏ 캬캬캬
신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것 같아 신사업 비젼을 빨리 보고 싶었습니다.> 개미죽이는 신기술 개발한듯..
아마 신사업을 하기 위해 12월 쯤 한주 케미컬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고, 한주케미컬 매각은 이동우 대표가 처음 한창의 대주주가 되었을 무렵부터 생각 하고 있었겠죠> 가정법을 쓰네요 내부자인가?
2023년 12원 29일 한창과 나반홀딩스 오창석대표와 560억 양도 양수 계약을 체결 합니다.
한주 케미컬의 지분가치는 이산회계법인에서 540억~600억 정도로 평가하여 양사 합리적인 가격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업사냥꾼하고의 거래는 ^^ 뭐 최가놈도 비슷한 놈들이니까
12월 29일 계약금 50억을 받고 명의개서 45.4프로 지분을 나반홀딩스에 넘기는 조건 이었습니다.
1,2차 중도금 30억 10억 및 3차 중도금230억은 엑세지 21에 채무변제로 갈음하고 4차 중도금 100억은 2024년 4월 30까지 납부하고 5차 중도금과 잔금 140억은 2025년에 납부하기로 하였습니다. >꼐약조건이 왜그래요!!
한창 최승환 대표는 2023년 5월 11일 국보에 65억8천만원의 전환사채를 발행 받았습니다.
웃기는 건 한창의 재무도 안 좋은 상황에서 65억을 국보에 대여해 준 것입니다. 65억은 국보가 2024년 감사 거절 받는 바람에 자산가치 하락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대가를 치루고 있지요
2022년 12월 5일 국보는 무궁화신탁 오창석 회장을 이사회의장으로 임명합니다.
최승환 대표와 오창석 회장은 국보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창의 재무 상황을 잘 알것으로 생각합니다>잘알것같다는 사실에 동의합니다.
한창과 나반홀딩스간 계약 체결 후 불과 5일 만에 나반홀딩스는 중도금을 미납 하기 시작 합니다
중도금(1차: 30억원(24.01.03), 2차: 10억원(24.01.05) 3차 ㈜엑서지21에게 지급해야 할 주식양수대금 230억원 약정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좆?어요
분명 한창의 매출 대부분이 한주 케미컬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고 명의 개서를 45.4프로 해주어 중도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자산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이 불보듯 뻔하고 감사 보고서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인데 중도금 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좆?어요2
중도금 납입을 하지 않자 한창은 나반홀딩스에 1,2,3차 중도금 납입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나반홀딩스는 매각에 이견이 있어 납입을 하지 못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내 온 걸로 알고있습니다.>좆?어요3
나반홀딩스의 중도금 미이행으로 한주 케미컬은 결정적인 감사 거절을 받습니다.
인덕회계법인에서 한창의 자산 120억을 인정해 주지 않아 감사 거절을 받게 되죠>그러게 왜 기업사냥꾼하고 거래하나요
나머지 국보 CB 자산손실이나, 상가 건물 가치 하락, 유증이나 전환사채 납입 연기는 핑계에 불과 합니다. 이건 따로 정리하겠습니다.>나중에 꼭 정리해주세요
2023년 12월 29일 한주케미컬 매각 계약을 체결했는데 2일만 늦게 2024년 1월 1일 계약을 체결 했다면 감사 거절을 안 받았겠죠> 흠 회계사신가요? 최가놈덕에 자본잠식 문턱인데요
또한 나반홀딩스에서 중도금을 이행하였다면 감사 거절을 받지 않았겠죠>흠 현직회계사신가요 2
한창은 나반홀딩스에 1,2,3차 내용증명을 보내 중도금 이행을 촉구하였지만 나반 홀딩스는 이견이 있다며 중도금 납입을 하지않았고 인덕회계법인은 계약의 책임이 한창에 있는 것처럼 한주 케미컬 자산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내부자 이신가요? 그래 해명했겠죠 진짜 만났다면^^
한창 이동우 손동우 대표 입장에서는 신사업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한주케미컬 매각과 중도금을 기다려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한창 관계자 말을 들어보면 >누굴 언제 만나셨나요?
감사가 끝나기 전 인덕 회계법인에 신사업 사업계약서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 했다고 합니다.> 회계법인은 두루뭉실한 신사업계획으로 감사보고서를 주지 않아요!
2024년 4월 1일 중도금 미이행에 따른 한창과 나반홀딩스간 한주케미컬 계약취소에 관한 공시가 나왔습니다.
이런 계약 취소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인덕 회계 법인에서는 아직도 한창과 나반 홀딩스와의 계약이 가짜 계약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그럼 중도금안내는데 무슨계약이라고 생각하나요/
더욱이 이상한건 인덕회계법인 한창 감사 회계사가 감사도 마무리 하지 못하고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게 대국적으로 중요한가요?
오창석 무궁화 신탁 대표가 이사회의장이었던 국보는 현재 감사 거절상태 , 오창석 대표와 관련있는 MIT회사도 내부 회계 비적정성으로 거래정지 상태며
국보 와 MIT는 주주들에 의해
오창석 박찬하를 특정경제가중처벌법 배임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고소한 상태이고
1건은 남부지검 증권합수부에
2건은 구로경찰서에 배정되어 수사중입니다
국보와 MIT 주주게시판은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그렇다면 한창의 거래재개에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 감사보고서 적정입니다.
감사거절의 이유였던 한주케미컬 매각에 관해
나반홀딩스와 한주케미컬 매각계약이 취소되거나
나반홀딩스에서 한창에 중도금을 납부하면
끝납니다> 과연그럴까요? 승환이와 동우가 해먹는게 많은거 같은데
나머지 유동부채 문제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그리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었일까요? 캬캬캬
만약 나반홀딩스에서 계약취소를 안해주거나 지속적인 중도금 납입을 하지 않는다면
한창 주주들과 한창은 긴밀한 협의하에 손해배상청구를 하거나 고소를 통해 주주들의 권리를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지금 주주들이 말도 많고 걱정도 많겠지만 팩트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한창 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공동 대응해야 가장 빠른 거래재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우는 최가놈이랑 뭐가 다른가요?
감사 분석은 다음 번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꼬옥 다시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