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가가 많이 낮아 들고는 있지만 한심한 종목은 맞는것 같네요. 오늘은 큰아들 군에 입대한지 꼭 일년이된날인데 아들녀석 입대전에 대학다니며 알바하며 벌어둔 돈과 10살때 본인 명의로 틈날때마다 매수해서 배당받게 해준 진양산업 일부정리하여 2천만원 한미반도체에 넣어두고 현재보니 한미는 1년 좀 넘어 7배정도, bhi 현재 3.2배 30년 가까이 투자한 애비보다 낫네요. 어찌 몇년을 버텨 이젠 업종내 탑티어 정도되는 회사가 되어가는데 도대체 어떤 세력이 관리하는지 한심합니다. 25천 정도에 아내보유한것과 제꺼 다 정리해서 해외 배당 etf에 넣어둘려는데...영 시원치 않네요. 기다린 세월이 아까워 보유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