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는 이번 주총이 절차를 무시했다며 주총 무효 또는 부존재확인 청구소송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씨티씨바이오가 표대결에서 밀리자 경영권을 뺏기는 것 보다는 이번 주총을 무효로 만들고 임총에서 다시 표대결을 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일종의 시간 끌기다. 한 관계자는 "파마리서치가 주주총회 무효 소송을 진행하면 씨티씨바이오도 항소를 할 것이다. 이에 임총은 빠르면 12월에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 이민구 회장의 임기만료도 올해 12월이다. 비슷한 시기에 임총이 열릴 것이다. 임총 전에 양 사는 지분 확보에 열을 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12월에서야 임총이라니…… 지분싸움은 하는거 맞고?? 흠….생각지않은 1년을 보내야겠네. 그기간동안 우상향 될랑가….그사이 조루치료제도 품목허가여부 판가름 날텐데… 아님 계속 눈치보기로 오늘처럼움지이면 하….참….. 어렵네잉. 걍 누군가 공개맷 해불어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