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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소득세
국힘 "폐지" vs 민주 "예정대로 부과"
입력2024.03.31. 오후 5:39
한국 증시의 고질적 문제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여야 입장이 선명하게 갈린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여부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먼저 국민의힘은 "금투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은 과거 여야가 합의한 만큼 예정대로 내년부터 금투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