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파이널 리뷰 통과 소식에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보기 좋게 예상이 빗나갔고 공매도 세력은 주가 끌어내리면서 빌린 주식을 상환하고, 또 다시 주가 끌어내린 다음 상환할 계획을 세운 것 같다. 큰손 세력은 일단 주가가 내려온 다음 올리는 게 자신들에게 이득이므로 손 놓고 관망중인 상태 일단 나는 1차 지지선이 98,000원 정도로 보고 있는데 좀 더 내려가면 심리적으로 좀 흔들릴 것 같긴 하다. 다행인 건 다음 달에 FDA 승인이 예상되어 있어서 아주 확 빼지는 못할 것이라는 예상은 된다. 괜히 어설프게 대응한답시고 팔았다가 샀다가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계좌 되기 쉬우니 어느정도 수익 났으면 팔고 나가든가, 그냥 끝까지 버티는 게 답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으로는 다음 주에 아예 개미 털어버리고 시원하게 올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파이널 리뷰랑 FDA승인은 재료 자체가 완전 다르기에 팔지 않고 버티면 한달 안에 200%, 300% 나지 않을까 한다 결국 주가는 세력이 올릴 수 밖에 없고, 세력도 지금까지 매집해온 주식 오르기를 바랄테니 승인과 동시에 터뜨리지 않을까... 이건 장기간 매집한 큰 손이라 겨우 이거 먹으려고 매집하지는 않았을 것. 버티면 수익 돌아오니까 딴 생각하지 말고 홀딩하시길